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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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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퇴근길 폭설…도로에 갇힌 차량들

 

퇴근시간 갑자기 내린 폭설로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서울 서초구 방배역 사거리에서 차량들이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6일 저녁 서울과 인천, 경기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졌다. 갑작스런 폭설에 퇴근길 차량들이 서행으로 운행해야 했고, 일부 경사가 있는 도로에서는 차량들이 움직이지 못하기도 했다.

 

서울 전역에 6일 오후 7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후 9시에는 서울과 경기 전역에 한파경보도 내려졌다. 오후 7시 30분 기준으로 서울 남부와 경기남부지역에는 시간당 2~5cm로 눈이 강하게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기온이 영하로 낮아 내린 눈이 그대로 쌓이고 있고, 강한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도 매우 짧다"라며 "차량운행시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기 바라며, 보행자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수도권 지역의 눈은 6일 밤을 정점으로 차차 약해지겠지만, 서해상의 눈 구름대가 동남동진하면서 지속적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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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