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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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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세훈·안철수 22~23일 단일화 여론조사 합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청수 국민의당 후보 양측이 21일 야권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단일화 협상을 마무리 지었다.

 

양 측 실무협상단은 이날 오전 회의를 통해 오는 22~23일 여론조사를 하고 24일 최종 후보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두  후보 가운데 한 명이 야권 단일 후보로 결정돼 치러질 전망이다.

 

양측은 전날 100% 무선전화(휴대폰)만을 대상으로 경쟁력과 적합도를 조사해 합산하는 단일화 규칙에 합의한 바 있다.

 

상대 후보와 대결할 때 어떤 후보가 더 경쟁력이 높은지, 누가 서울시장에 더 적합한지를 각각 50%씩 반영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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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윤 이경민포레 대표, 백혈병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클럽 노블회원 위촉
소아암 전문 비영리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지난 14일 장지윤 이경민포레 대표를 고액기부자클럽 ‘KCLF 아너스클럽’의 노블회원으로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19년 동안 꾸준히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 등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누적 후원금이 1억2천여만원에 달한다. 백혈병어린이재단은 고액기부자클럽 KCLF 아너스클럽의 가입 요건에 따라, 장 대표를 노블회원으로 위촉했다. 장 대표는 그동안 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120,600,000원을 소아암 환아 60여 명 이상의 치료비 등으로 후원했으며, 직접적인 치료비뿐만 아니라 치료 과정 중 교통비, 위생용품 구입비 등 치료부대비용 증가와 가계소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자 가족에게 간접치료비도 후원했다. 장지윤 이경민포레 대표는 “처음에는 어머님인 이경민 원장님과 함께 기부를 시작했지만, 기부를 이어가면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음에 큰 기쁨을 느꼈다”며 “생명을 지켜나가는 여정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