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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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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리얼미터]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윤석열 34.4%…이재명 21.4%, 이낙연 11.9%

윤 전 총장, 지난 조사에서 18.9%p나 상승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30%를 돌파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9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야 주요 정치인 14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 전 총장이 지난 달보다 18.9%p 오른 34.4%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윤 전 총장에 대한 선호도는 모든 계층에서 오른 가운데, 특히 대구·경북(TK)과 충청권, 서울, 60대와 50대, 70대 이상, 보수층과 중도층, 가정주부와 무직에서 많이 상승했다.

 

2위는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2.2%p 하락한 21.4%였다. 이 지사는 인천·경기와 서울, 충청권, TK, 60대와 70대 이상, 보수층과 중도층, 가정주부와 자영업에서 하락했고, 호남, 진보층, 학생에서는 상승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월 대비 3.6%p 하락한 11.9%를 기록한 3위였다. 이 대표는 대부분 계층에서 하락한 가운데, PK와 TK, 인천·경기, 60대와 40대, 20대, 진보층과 보수층, 가정주부와 사무직, 무직, 노동직 등에서 주로 하락했다.

 

 

오세훈 전 시장은 1.3%p 상승한 4.5%, 홍준표 무소속 의원도 전월 대비 2.1%p 하락한 4.5%로 공동 4위를 기록했다.

 

오 전 시장은 TK와 서울, 인천·경기, PK, 70대 이상과 60대, 30대, 20대, 50대, 보수층, 가정주부와 자영업, 학생에서 상승했고, 호남에서는 하락했다.

 

홍 의원은 TK와 충청권, 서울, PK, 50대와 70대 이상, 20대, 보수층과 중도층, 노동직과 학생, 자영업 등에서 주로 하락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3.8%,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2.5%, 유승민 전 의원 2.0%, 정세균 국무총리 1.7%, 심상정 전 정의당 대표 1.5%,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1.5%였다.

 

또 원희룡 제주도지사 1.4%, 나경원 전 의원 1.1%였으며, 새로 포함된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0.7%였다. '기타인물'은 0.9%, '없음' 3.8%, '모름/무응답'은 2.3%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3만9,421명에게 접촉해 최종 2,547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6.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p이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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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