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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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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 이재명 24%·윤석열 18% '양강 체제'

이 지사 지지율 변동 없는 가운데 윤 전 총장 7%p 하락하며 2위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의 양강 체제 기조를 이어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기관이 합동으로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지난 일주일 전과 같은 24%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윤 전 총장은 일주일 전보다 7%p 떨어진 18%를 기록하며 2위로 떨어졌다. 이낙연 민주당 전 대표는 10%였다.

 

민주당 지지층 가운데 이 지사를 응답한 비율은 43%였고, 이 전 대표는 23%로 이 지사가 당내 경쟁력에서도 우위를 이어갔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9%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국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8.0%,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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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