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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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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이코노미뉴스, 새 편집위원으로 모종화 전 병무청장 위촉...청년 편집위원 2명 영입

 

모종화 전 병무청장이 지난 13일 M이코노미뉴스의 새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모 신임 편집위원은 대한민국 육군 제31사단 사단장, 대한민국 육군 제1포병여단 여단장, 제1대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대한민국 육군 제1군단 군단장, 대한민국 육군 인사사령관,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을 지냈고 병무청 청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청년 CEO’ 김나영 (주)더리얼컴퍼니 공동대표(35세)와, 표해윤 (주)지에스웹 대표(32세)가 M이코노미뉴스 청년 편집위원으로 위촉됐다.

 

김 신임 청년 편집위원은 미국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표 신임 청년 편집위원은 동아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했다.

 

2008년 ‘MBC경제매거진’으로 창간되어 2011년 ‘MBC이코노미’, 2014년 ‘M이코노미’로 제호를 바꾸면서 성장해온 M이코노미는 2017년 네이버 뉴스스탠드에 진입함으로써 언론매체로서의 확고한 자리를 구축했다.

 

M이코노미는 보도자료를 받아쓰는 등의 스트레이트 뉴스를 지양하고 심층적이고 품격 높은 분석 기사, 인터뷰 기사, 차별화된 칼럼 등을 추구하며 현장에 밀착된 실생활 경제를 집중기획해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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