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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2월 둘째 주, ‘송도럭스오션SKVIEW' 등 전국 3,598가구 분양예정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 분양시장은 연휴 영향에 다소 쉬어가는 분위기다.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598가구(일반분양 3,59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럭스오션SKVIEW’, 경기 화성시 비봉면 ‘화성비봉호반써밋’, 경북 포항시 흥해읍 ‘한화포레나포항2차’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힐스테이트청량리메트로블’, 대전 서구 도마동 ‘호반써밋그랜드센트럴’ 등 8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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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알리·테무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 유해물질 범벅...정부의 적극 대처 시급"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알리·테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에 대해 정부의 적극 대처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어제(9일) 서울시가 발표한 해외 온라인 플랫품 제품 안전성 검사 결과 중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어린이 제품 71개 중에 41%인 29개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우리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장의 혼란을 잠재울 수 있도록 적극행정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이어 "중국계 플랫폼에서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어린이 학용품과 슬라임 등 완구에서 가습기살균제 성분 등 유해물질이 다량 검출된 것이 확인됐다"며 "초저가 가격경쟁력을 내세운 알리익스프레스·테무 등 이커머스 플랫폼 상품이 공산품을 넘어 신선식품·어린이제품 등으로 공격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민들의 직접적인 피해로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유해물질 관련 상품의 안전성, 불량·파손·가품 등 피해 대처뿐 아니라 개인정보 침해 등의 문제도 잇따르고 있지만 관련 법제도 미비로 제재 방법이 마땅치 않은 실정"이라며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업체들이 초저가 공세를 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 경쟁업체들에 부과되는 규제의 틀에서 벗어나 있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