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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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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포항공항 → 포항경주공항으로, 오는 7월부터 명칭 변경된다

‘포항공항’ 명칭이 ‘포항경주공항으로 바뀐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오는 7월 14일부터 지역상생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공항 명칭이 변경된다고 10일 밝혔다.

 

두 지자체가 공동으로 신청한 포항공항 명칭 변경안에 대해 한국공항공사의 전문가로 구성된 ‘명칭변경 심의위원회’는 ’적정‘한 것으로 의결했다.

 

이후 한국공항공사가 국토교통부에 ‘포항공항 명칭변경안을 제출했고, 지난 9일 국토부장관, 관계부처 차관, 민간위원 등 총 20인으로 구성된 항공정책위원회는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했다.

 

공항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공항이용객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공항 여객터미널 내·외의 안내표지, 주변의 도로표지판 등 시설물도 정비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주종완 공항정책관은 “이번 ‘포항경주공항’으로의 명칭 변경에 맞추어 포항시와 경주시에서 공항과 경주 관광지 간 직통버스 신설, 렌터카 및 공유모빌리티 유치, 관광안내시설 개선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명칭 변경 후 새롭게 도약하는 포항경주공항이 지역발전과 관광산업을 이끄는 경제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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