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10.5℃
  • 맑음서울 5.5℃
  • 맑음대전 3.3℃
  • 맑음대구 4.8℃
  • 맑음울산 9.5℃
  • 맑음광주 5.0℃
  • 맑음부산 11.6℃
  • 맑음고창 1.2℃
  • 맑음제주 8.6℃
  • 맑음강화 5.1℃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0.2℃
  • 맑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4.7℃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3일 월요일

메뉴

산업


기업 2곳 중 1곳 “재택근무, 우수 인재 확보에 도움”

 

기업 인사담당자 2명 중 1명은 재택근무를 시행함으로써 직원 채용이 용이해졌고 직원 퇴사 예방에도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최근 재택근무 시행 경험이 있는 기업 395개사 대상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설문에 참여한 기업들에게 시행 중인 재택근무 방식을 물었다. 그 결과, ‘팀과 부서간 적정 인원을 배분해 출근과 재택을 병행한다’고 답한 곳이 전체 응답 기업의 62.8%로 가장 많았다.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전사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답한 곳은 27.1%였다. 그 외 기업들은 ‘임신, 자녀 돌봄 등을 이유로 요청한 직원에 한해 소수 인력만 재택근무를 시행한다(7.1%)’고 답했다.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전환된 상황에서도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계속 유지할까.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질문에 기업 10곳 중 4곳에 해당하는 46.8%가 '전사 사무실 출근으로 전환한다'고 답했다. ‘현재처럼 재택근무를 계속해서 유지하겠다’고 답한 기업은 34.9%였고, ‘아직 정해진바 없다’고 답한 곳은 18.2%로 조사됐다.

 

코로나 엔데믹 상황에서도 재택근무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답한 기업들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임직원이 선호하는 근무형태이기 때문에 지속하겠다고 답한 곳이 40.6%로 가장 많았다. 재택근무를 직원 복지의 한 개념으로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재택근무 시행이 우수 인재 확보에 도움이 된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2곳 중 1곳이 ‘재택근무 시행 후, 인재 채용 및 퇴사 예방에 효과가 있다(50.9%)’고 답했다. 반면, ‘효과가 없다’고 밝힌 곳은 11.4%에 그쳤다. 나머지 기업(37.7%)들은 ‘재택근무가 우수 인재 확보에 효과가 있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