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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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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건설사 신규채용 활발…DL건설·우미건설·서한 등 모집


 
중견 건설사들의 신규 채용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난 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DL건설, 우미건설, 서한, 대상건설, 풍림산업, 건원엔지니어링 등이 신규 인재 채용을 진행한다.

 

◆ DL건설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안전 등이며 12일까지 DL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자격요건은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또는 2022년 8월 졸업예정자 △학점 4.5만점 기준 3.0 이상자 △22년 8월 입사 가능자 △전역(예정)장교 우대 △직무관련 자격증, 수상경력, 인턴경험 보유자 우대 등이다.

 

◆ 우미건설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개발사업, 경영지원(자금·경영기획·수주기획, 정보시스템), 건축,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12일까지 우미건설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22년 8월) △토익·토익스피킹·오픽 등 공인어학성적이 일정수준 이상인 자 △기술직은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입사시 계열사 소속으로 채용될 수 있다.

 

◆ 서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구조, 설계, 안전, 디자인, 외주, 영업, 전산, 재무 등이며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또는 동등 학력 보유자 △각 분야별 자격·경력요건을 충족하는 자 등이다.

 

◆ 대상건설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민간영업(정비), 건축CS, 건축공무·공사, 기계, 전기, 안전, 품질 등이며 13일까지 대상건설 홈페이지 및 건설워커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관련학과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 총족자 △관련 자격 보유자 우대 등이다.

 

◆ 풍림산업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건축, 토목, 안전, 관리(본사, 현장)등이며 14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초대졸(전문학사)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2년 졸업예정자(단, 즉시 근무 가능자) △경력직은 직무별 경력충족자 △직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건원엔지니어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설사업관리자(CMr)이며 21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22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 △건축·전기 전공자 ▲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건설기술자 경력관리 수탁기관의 경력증명서에 입사 등록되지 않은 자 등이다.

 

이밖에 대형·중견 건설사들의 경력직 수시 채용도 활발하다. 대우건설(8일까지), 현대건설(9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한화건설·두산건설·동부건설·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12일까지), KR산업·창성건설(13일까지), GS건설(14일까지), DL이앤씨(15일까지), 한신공영·효성중공업·흥화·동일토건·정림건축(채용시까지) 등이 전문 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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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쇼사기’ 피해 4,506건, 피해액 737억 원에 달해
강원경찰청이 지난 3일 캄보디아에 거점을 둔 ‘노쇼(예약취소)사기’ 조직 114명을 검거하며 대규모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9월까지 노쇼(no-show) 사기 접수 건수는 4,50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액은 737억 원이다. 4일 국회 정무위 소속, 허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으로 제출받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미 전국 단위의 ‘노쇼 사기’ 피해 현황은 심각한 수준이며, 접수 865건 중 실제 검거 건수는 309명에 불과했다. ‘노쇼 사기’는 군부대·경호처·정당 등의 기관을 사칭해 단체 구매를 예약하고 대량 주문으로 쌓인 고객 확보 기대를 바탕으로 대리 구매를 유도해 범죄계좌로 송금을 하게 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다. 대량 주문에 따른 기대를 갖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심리를 교묘히 악용하는 노쇼 사기는 음식, 물품 손실은 물론 다른 손님 유치 기회 상실로 인한 이중의 피해를 발생시켜 영세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생계를 위협하는 범죄다. 이와 관련해 허영 의원은 5일 “강원경찰청이 이번에 검거한 ‘노쇼 사기’ 조직도 캄보디아 등 해외에 거점을 둔 조직화 된 범죄집단임이 확인됐다”며 “이미 ‘노쇼 사기’ 범죄는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