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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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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 30대기업 브랜드가치 95조

상위 3개 기업의 가치가 50조…전체의 53%

 

 

삼성전자와 현대·기아차 등을 포함한 대한민국 30대 대표 기업의 브랜드 가치 총액은 95조 369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컨설팅사 인터브랜드는 21일 이 같은 내용의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 2013’을 발표했다. 국내 상위 30개사의 브랜드 가치 총액은 일본 30대 기업(128조 9583억 원)의 73% 수준이다.

세계 휴대전화 점유율 1위인 삼성전자가 37조 2020억 원으로 1위, 현대차는 8조 4522억 원으로 2위, 기아차는 4조 6240억 원으로 3위로 평가됐다.

이어 SK텔레콤·포스코·KB국민은행·삼성생명 등 순이었다. 상위 3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가 50조 2783억 원으로 30대 기업 전체의 53%에 이르렀다.

삼성과 현대차 계열 쏠림 현상도 두드러졌다. 30대 기업 중 삼성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생명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삼성카드, 삼성물산 등 5개였고, 현대차그룹 소속도 현대차와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카드, 현대건설 등 5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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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