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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설국으로 변한 울릉도

 

경상북도 울릉군(울릉도)이 25일 오후 1시를 기해 누적 적설량 77.2cm를 기록했다.

 

 

23일 밤 12시 신적설량 2.2cm를 시작으로 24일 폭설로 변해 하루 신적설량 71.5cm를 기록했고 25일 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신적설 3.5cm가 내려 누적 적설량 77.2cm를 기록했다.

 

 

울릉군은 지난 24일부터 제설차, 살수차 등을 동원해 제설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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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요양보호사협회 “수급자 또는 보호자 서명의무화 폐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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