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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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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에이핑크 초롱, '어쩌다인턴' 국회에서의 맹활약


국회방송 브이로그 <어쩌다 인턴 in 국회>가 4일 유튜브 채널 'NATV 국회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어쩌다 인턴 in 국회>는 MZ세대에게 국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직업을 알리고, 젊은 세대와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하여 국회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국회방송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유튜브 특화 콘텐츠다.

 

걸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이 단독 MC로 출연하여 좌충우돌 국회 업무 체험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청순한 분위기와 다르게 합기도 3단이라는 반전 매력을 소유한 박초롱은 MZ 인턴의 당당함으로 선배가 인턴을 모시게 하는 '롱인턴'만의 캐릭터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어쩌다 인턴 in 국회>의 감상 포인트는 '브이로그'라는 친숙한 플랫폼을 통해 경호기획관, 의사국, 관리국, 입법조사처 등 낯설게만 느껴지는 국회 내 부서들이 하는 일을 인턴의 시선으로 국민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는 점이다. 또한, 평소 국회에 가지고 있던 궁금한 점을 MZ세대를 대표하여 거침없이 질문하는 롱인턴과 이에 대응하는 국회 사람들과의 어색하지만 긴장감 넘치는 케미가 기대할만하다.

 

국회 내 다양한 직업과 부서 소개를 통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기획된 <어쩌다 인턴 in 국회> 에서 과연 어떤 국회의 모습을 담아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국회방송은 <어쩌다 인턴 in 국회> 이외에도 유튜브 채널 'NATV 국회방송'을 통해 <의원들의 지식나눔 복ㆍ세ㆍ슬ㆍ살>, <외사친 법수다>, <5분 순삭 국회사> 을 매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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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태원 참사,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그날 밤, ‘대한민국’ 없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항상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사의 기억이 흉터로 남아 있는 수많은 분들의 아픔이 아물 수 있도록 실천으로 애도하고, 실천으로 응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어 “이태원 참사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었다”며 “그날 밤, ‘대한민국’은 없었다. ‘국가의 실패’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쓰러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 했다. 정부 합동 감사 결과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정확하게 기록했다”면서 “참사 당일, 경찰은 대통령실 주변을 경비하느라 이태원 현장에는 단 한 명의 경비 인력을 배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결정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대통령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혐오와 차별의 공격이 가해짐에도 윤석열 정권은 방치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모든 책임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정상화됐다는 것을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여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