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0.1℃
  • 맑음강릉 13.7℃
  • 흐림서울 9.8℃
  • 흐림대전 10.0℃
  • 맑음대구 14.4℃
  • 맑음울산 15.3℃
  • 흐림광주 9.7℃
  • 맑음부산 16.5℃
  • 흐림고창 9.2℃
  • 맑음제주 13.0℃
  • 구름많음강화 9.3℃
  • 흐림보은 10.0℃
  • 흐림금산 9.8℃
  • 흐림강진군 11.3℃
  • 맑음경주시 14.7℃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2026년 04월 10일 금요일

메뉴

생활·문화


日, TPP 참여 공식 선언

 

15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이 주도하는 최대 자유무역 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를 공식 선언했다. 이로써 미국과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멕시코, 페루, 칠레 등 모두 12개 국가가 TPP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

협약을 맺은 나라들끼리는 경제 유대를 강화하자는 것이 목표다.

경제 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추산된다. 현재 TPP 테두리 안에 속하게 될 11개국 인구는 총 6억5000만 명에 달하는데, 여기에 일본이 참여하게 되면 이는 7억7000만 명으로 늘어난다. 현재 일본을 제외한 11개국 인당 소득 평균은 3만 1491달러이며, 전체 국내 총생산(GDP)은 2조 달러에 육박한다.

일본 정부 고위 관계자는 “아베 총리가 TPP 협상에 참가하기 위해 일본 농업 부문의 일부 희생을 각오하고 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아베 정부는 쇠고기와 밀수입 관세를 낮추는 대신 쌀과 설탕, 유제품에 대한 관세는 ‘성역’으로 삼아 지켜낼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편 TPP에 대한 비판론도 있다. 협상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미국의 속셈이 태평양 경제협력 권역을 만들어 급성장하는 중국을 견제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대화에 참여한 모든 회원국의 계산을 반영해 협상을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방미통위, 출범 6개월 만에 첫 전체회의...정상화 수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출범 6개월 만에 10일 첫 전체회의를 열며 사실상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 10월 출범 이후 정족수 미달로 회의를 열지 못했던 방미통위는 최근 상임·비상임위원 6인 체제를 갖추면서 의결이 가능해졌다. 방미통위는 10일 오전 9시 30분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차 전체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방통위 시절인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열리는 전체회의로, 위원회 기능이 2년 4개월 만에 정상화되는 의미가 있다. 방미통위는 이번 회의에서 방송3법 후속 조치, 단통법 폐지 이후 대책, TBS 재허가 문제 등 시급한 현안을 다룬다.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등 이른바 방송3법은 공영방송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난해 국회를 통과했지만, 위원회 운영 공백으로 시행령과 규칙 제정이 지연돼 왔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이사 추천 단체 지정, 사장 선임 절차 규정 등 구체적 시행 방안이 논의된다. 또 단말기 보조금 상한을 제한하던 단통법이 지난해 7월 폐지된 이후 규제 공백을 메우기 위한 이용자 보호 규정 마련도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다. TBS 재허가 문제 역시 중요한 논의 대상이다. 서울시 예산 지원 중단으로 존속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