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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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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시, 제2의 로보카폴리 육성에 올해 118억 투입

제2의 로보카 폴리를 꿈꾸는 4대 차세대 창조산업 육성에 서울시가 올해 118억 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우선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 캐릭터 4개 창조산업에 걸쳐 48편의 작품을 선정해 제작비의 최대 75%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작품들은 총 39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제작지원 사업에 대한 공모를 3월 중 낸다는 방침이다.

비즈니스 파트너를 맺고 있는 기업들과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MBC와는 극장용 창작 애니메이션 지원사업인 ‘애니 프렌드’를 펼친다. 시는 이 사업에 총 9억원을 투입한다. SK플래닛과는 ‘모바일 게임 제작 지원’ 사업을 시행해 게임사들의 프로모션, 해외 진출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며 “개발부터 마케팅, 유통망 확대까지 종합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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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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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스타시드’, 일본 애플·구글 마켓 서비스 시작
컴투스(Com2uS)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이하 스타시드)’가 일본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타시드는 인류 멸망 이후 AI 소녀들만 남겨진 미래를 배경으로, 플레이어가 개성 넘치는 AI 소녀 ‘프록시안’들과 함께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가는 작품이다. 이 게임은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글로벌 서비스하는 AI 미소녀 캐릭터 수집형 RPG다. 스타시드는 우치다 마아야, 타카하시 리에 등으로 구성된 탄탄한 성우진과 고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신, 인스타시드 등, 몰입도를 높여 주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스타시드’만의 매력을 구축했다. 지난해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매력적인 캐릭터 수집과 육성의 재미, 간편한 전투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한국과 태국, 대만 등에서 구글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여러 지역에서 호평받았다. 이번 론칭을 통해 일본 구글과 애플 양대 애플리케이션 마켓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일본 유저들의 취향에 최적화된 여러 콘텐츠로 현지 게이머들의 취향을 정조준 한다. 스토리와 세계관은 물론 ‘스타시드’만의 강점으로 손꼽히는 캐릭터와의 교감 시스템도 현지화해 선보인다. 일본 게이머들이 선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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