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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마돈나, 재산 10억달러 돌파

마돈나 재산이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는 마돈나가 콘서트를 비롯해 여러 사업에 왕성한 활동을 한 결과 10억 달러(한화 약 1조 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마돈나의 재산은 지금까지 약 7억 달러로 추정됐지만 지난해 월드투어 ''MDNA''로 1년 동안 약 3억 500만 달러(약 3300억 원)의 수입을 내고, 콘서트 관련 상품 수익 7500만 달러(약 830억 원), 방송 저작권과 DVD 판매 등으로 1000만 달러(약 110억 원)의 수익의 수익을 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최근에는 보드카 브랜드인 스미노프 사에 투자를 했고, 이 밖에 트레이닝센터 체인점, 건강 음료, 향수,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에서도 수익을 내서 이 모두를 합하면 총자산이 10억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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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딸 '아빠찬스' 파헤친다...채용비리 공수처 고발 '잰걸음'
더불어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특혜·채용비리 진상조사단이 17일 오후 과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에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관련 특혜채용 의혹의 주요 혐의자들을 고발했다. 이번 고발로 심우정 검찰총장의 자녀 심 씨의 2024년 국립외교원 기간제 연구원 채용과 2025년 외교부 공무직 연구원 채용 과정에서 발생한 복수의 특혜 정황에 대한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4월 출범한 진상조사단은 심우정 검찰총장 자녀 심 씨가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음에도 국립외교원과 외교부에 최종 합격한 경위를 전방위적으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심우정 검찰총장과 조태열 외교부 장관, 그리고 당시 국립외교원장으로 심 씨의 대학원 지도교수였던 박철희 주일대사와 채용 과정의 면접위원 등이 직권을 남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심 총장의 딸 채용 과정에서 외교부의 지원자격 변경을 통한 특혜 제공, 경력으로 인정되지 않는 무급 인턴 및 연구활동을 35개월 실무경력으로 합산한 부풀리기와 외교부의 검증누락, 내부 규정과 권익위 매뉴얼 위반 정황 등에 대한 국민적 공분이 큰 상황이다. 해당 사건은 시민단체의 고발로 공수처 수사 3 부에 배당되었으나, 핵심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