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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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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임금 일자리 29.3만개 늘어… 20·40대 일자리는 감소

- 일자리 증가 폭 7개 분기 연속 ↓
- 60대 일자리 24.9만개 늘어…20대 9.7만개·40대 2.4만개↓


지난해 4분기 임금 근로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29만 3000개 늘어났다. 7개 분기 연속 감소했으며 20대 이하 일자리는 10만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4분기(11월 기준)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을 보면 지난해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4만 9000개로 전년 동기 대비 29만 3000개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34만개 증가)에 비해 증가 폭이 축소된 것인데, 이는 7분기 연속 둔화 기록이다. 60대 이상의 일자리가 24만9000개 늘었으며 50대와 30대도 각각 11만3000개, 5만2000개 늘었다. 

 

반면 20대 이하는 9만7000개 줄었고, 40대도 2만4000개 줄었다. 인구 감소와 경력직 우선 채용 경향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20대 이하의 경우 2022년 4분기부터 5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40대 일자리도 작년 3분기 4000개 줄면서 4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으며 감소 폭을 키우고 있다.

 

산업별 임금 근로직 구성을 보면 보건·사회복지 분야 일자리가 전년 동기 대비 10만 7000개 늘며 타 산업 대비 압도적인 증가 폭을 기록했다.

 

이외 △숙박·음식(3만 9000개) △운수창고(3만 8000개) △제조업(3만 6000개) △전문과학기술(3만 3000개) 등 순이었다. 반면 건설 경기 침체에 따라 건설업과 부동산업 일자리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만 4000개, 8000개 줄었다. 교육 분야 일자리도 같은 기간 1만 4000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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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