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08일 금요일

메뉴

기후


미래기술교육硏, 2025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 현황 및 산업 전망 세미나

'2025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 현황 및 산업 전망 세미나
폐플라스틱의 자원화를 위한 정책지원, 환경규제/검사기준, 상용화 기술 동향'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2025년 1월 17일 '친환경 플라스틱 시장 현황 및 산업 전망 세미나 - 폐플라스틱의 자원화를 위한 정책지원, 환경규제/검사기준, 상용화 기술 동향'을 서울 여의도 FKI타워 사파이어홀에서 온, 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이 탄소중립 시대로 돌입하면서 플라스틱 폐기물 이슈가 주요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그에 따른 규제가 더욱더 강화되고 있으며 이런 이슈로 인해 친환경 플라스틱이 국내외에서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 중 전 세계적으로 9% 정도만 재활용이 되며 79%는 매립, 12% 소각되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기술 또한 중요한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 석유화학업계 따르면 전 세계 폐플라스틱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55조 원에 이르고 2050년에는 약 6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맥킨지도 비슷하게 연평균 7.4%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며 2050년 폐플라스틱 시장 규모는 약 60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플라스틱 시장 현황과 주요국의 폐플라스틱 환경 규제' △'폐플라스틱 관련 정책 및 관련 제도 동향' △'친환경 Co2 플라스틱 개발기술과 상용화 방안' △'폐플라스틱 열분해유(WPPO)로부터 나프타 대체 원료 생산을 위한 업그레이딩 기술 개발 현황' △'국·내외 바이오 플라스틱 및 화이트바이오 시장현황 및 전망' △'폐기물 관리법에 따른 열분해 시설 검사기준 및 폐기물 처리시설 전 분야 시험/검사 서비스' △'친환경 패키징을 위한 포장 소재 개발 및 재품별 적용방안' 등의 주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이 글로벌 의제가 되면서 기존의 석유 기반 제품의 생태 유해성, 플라스틱 사용 증가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친환경 플라스틱이 주목받고 있다. 장기적으로 플라스틱 산업은 순환 경제의 원칙에 따라 재설계 될 것이며 친환경 플라스틱과 전통 플라스틱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형성될 것이다."라고 말했으며 "이번 세미나는 친환경 플라스틱의 국내외 인증 및 개발 동향 등을 한 번에 알아볼 기회가 될 것이다. 산업 발전과 원활한 가치사슬 구축은 물론 기술 개발을 선도하기 위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시장 생존력과 성공을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명확한 길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사회적기업협의회 “4.5일제 참여 확산 캠페인 전개”
박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사)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소속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여성기업, 비영리단체, 협동조합 등 대표 일동은 8일 “주4.5일제 자발적 참여를 통한 우리의 실천이사회적 기준이 되기를 바란다”며 4.5일제 참여 확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 사회에 충분하게 공급되지 못하는 사회서비스를 확충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사회통합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전국 3,762개 사회적기업이 고용한 총 71,950명 노동자에 64%(46,385명)가 취약계층으로, 이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해 온 것은 고용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의 성공한 정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제 우리 협의회는 '일자리 창출'을 넘어, 4.5일제 참여를 통해 일과 가정의 균형과 안전한 노동 환경을 조성하는 ‘일과 삶의 균형 있는 일자리 안정망’의 사회적 혁신을 선도하고자 한다”면서 “나아가 우리의 실천이 사회적기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현장에서 4.5일제 참여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겠다. 전국 3,762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4.5일제 자발적 참여를 홍보 해나가겠다”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