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30일 토요일

메뉴

산업


LG엔솔, 美서 ESS용 'LFP 배터리' 대규모 양산 돌입

AI 데이터센터 확산 등 글로벌 ESS 시장 꾸준한 성장 예상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공략을 본격화했다. 1일 LG에너지솔루션은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에서 ESS 전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의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생산을 시작한 제품은 롱셀(Long Cell) 구조를 적용한 파우치형 배터리로, 에너지 효율과 안전성, 가격 경쟁력까지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배터리는 이미 테라젠(Terra-Gen), 델타(Delta) 등 주요 고객사에 공급이 확정되어 있다.

 

이번 양산은 LG에너지솔루션이 전략적으로 추진해온 '리밸런싱(Rebalancing)' 정책의 가시적인 성과 중 하나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의 일시적인 둔화와 미국의 고율 관세 정책 등 불확실한 대외 환경 속에서, 회사는 투자 효율을 극대화하고 생산 자산을 최적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조정해왔다.

 

 

애초 ESS용 배터리는 애리조나에 건설 중인 신규 공장에서 2026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LG에너지솔루션은 기존 EV용 배터리를 생산하던 홀랜드 공장의 일부 공간을 빠르게 전환해 ESS 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초기 계획보다 앞당겨 양산 체제를 갖췄다.

 

이로 인해 북미 시장 내 고객사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빠른 공급이 가능해졌으며, 미국 내 생산 제품으로 관세 부담도 피할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 배터리 업체 중 미국 내에서 ESS용 LFP 배터리를 대규모로 양산하는 기업은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하다. 이는 미국 시장 내에서의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확보하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AI 데이터센터, 재생에너지 등 전력 소비 증가가 예상되는 분야에서 ESS 수요는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SNE리서치에 따르면, 전 세계 LiB 기반 ESS 시장은 2023년 약 185GWh에서 2035년에는 1232GWh로 6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러한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북미 지역 내 다수의 고객사들과 공급 협의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고객 맞춤형 기술력과 신속한 현지 대응을 바탕으로 북미 ESS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강원비상행동 “권성동 제명하라”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강원비상행동과 진보당·사회민주당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정치자금 수수·내란 동조 혐의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 전 간부로부터 1억 원의 정치자금을 지원받은 것에 이어 2022년 2~3월에 두 차례 한 총재가 기거하는 가평 청정궁을 방문해 한 총재에게 큰절을 하고 직접 쇼빙백을 받아갔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특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권성동 의원이 특검에 출석한 이후 그 의혹은 점차 명확하게 범죄 혐의로 밝혀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누가 보더라도 명백한 불법 정치자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권 의원은 이른바 윤핵관의 대표주자로서 12.3 비상계엄을 방조하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며 내란행위를 정당화하는 데 앞장섰다”며 “12월 4일 계엄해제 표결 불참, 12월 7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도 모자라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윤석열 탄핵 2차 표결에 반대 당론을 이끌었다”고 했다. 또 “윤석열 체포 과정을 불법으로 매도하며 윤석열 비호에 앞장섰다. 지속적으로 내란에 동조하고 선동한 권성동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