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29일 금요일

메뉴

산업


한화오션, 글로벌 선급과 손잡고 ‘탄소중립 선박 기술’ 선도

‘노르쉬핑 2025’에서 KR, DNV 등과 3건의 친환경 기술협력 MOU 체결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 중인 세계적 선박 전시회 ‘노르쉬핑 2025(Nor-Shipping 2025)’에서 글로벌 선급기관들과 손잡고 친환경 선박 기술 확보에 본격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한국선급(KR), 노르웨이선급(DNV)과 각각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총 3건의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이는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먼저, 한국선급과는 150,000CBM급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는 현재 시장에 공급되고 있는 최대 규모(93,000CBM)의 암모니아 운반선보다 크게 확장된 사양으로,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암모니아 수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으며, 수소로의 전환이 용이해 미래 청정에너지 운송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한화오션은 LNG운반선의 선수 거주구 배치를 개선하기 위한 설계 변경 관련 MOU도 한국선급과 체결했다. 선박 전방 공간을 재배치해 후방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전방 계류설비(FWD Mooring)와의 연계를 통해 하역 및 정박 시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에너지 절감 장치의 배치 최적화까지 가능하게 해 친환경 설계로의 전환도 기대된다.

 

한편, 노르웨이 선급 DNV와는 맥티브(MCTIB: 고망간강 독립형 타입 B 연료탱크) 연료탱크 기술에 대한 협력도 진행된다. 이번 협력은 연료탱크 내 증기압 기준을 상향 조정해, 정박 중 육상 전력을 사용하는 ‘콜드 아이어닝(cold ironing)’ 환경에 적합한 설계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메탄가스 누출(메탄슬립)을 줄이고 잔여가스 보관 시간을 늘려 탄소 저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제 친환경 규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면서 상용화 기술의 신뢰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오션은 이번 행사에서 로터세일(Rotor Sail)과 디지털 제어 기술을 탑재한 174,000CBM급 무탄소 추진 LNG운반선 모형도 공개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모형은 미래 해양산업의 친환경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한화오션의 기술 비전을 상징한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강원비상행동 “권성동 제명하라”
내란청산·사회대개혁 강원비상행동과 진보당·사회민주당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불법 정치자금 수수·내란 동조 혐의 의혹을 받고 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 통일교 전 간부로부터 1억 원의 정치자금을 지원받은 것에 이어 2022년 2~3월에 두 차례 한 총재가 기거하는 가평 청정궁을 방문해 한 총재에게 큰절을 하고 직접 쇼빙백을 받아갔다는 진술이 나오면서 특검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권성동 의원이 특검에 출석한 이후 그 의혹은 점차 명확하게 범죄 혐의로 밝혀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누가 보더라도 명백한 불법 정치자금”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권 의원은 이른바 윤핵관의 대표주자로서 12.3 비상계엄을 방조하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비호하며 내란행위를 정당화하는 데 앞장섰다”며 “12월 4일 계엄해제 표결 불참, 12월 7일 윤석열 탄핵소추안 표결 불참도 모자라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내란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윤석열 탄핵 2차 표결에 반대 당론을 이끌었다”고 했다. 또 “윤석열 체포 과정을 불법으로 매도하며 윤석열 비호에 앞장섰다. 지속적으로 내란에 동조하고 선동한 권성동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