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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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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서울 신축아파트 10년새 7억2천만원 올랐다

집토스 분석...평균 시세차익 144% 증가
59㎡ 준구축 161%로 오름폭 가장 커

 

지난 10년간 서울에서 큰 시세 차익을 남긴 아파트는 '신축 국민평형'(84㎡)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5년 당시 5억182만원에 거래됐던 준공 10년 이하 서울 신축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올해 평균(6월 23일까지 기준) 12억2,660만원에 거래돼 7억2,478만원(144%)의 시세 차익을 남긴 것으로 추산됐다.

 

이는 2015년 매매된 동일 면적 준구축(21년 이상∼30년 이하)의 시세 차익(7억2,153만원)이나 준신축(준공 11년 이상∼20년 이하)의 차익(5억9,903만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전용 84㎡ 준구축의 올해 평균 매매가는 11억7,990만원, 준신축 평균 매매가는 10억1,702만원으로 집계됐다. 전용 59㎡ 아파트는 신축 가격이 2015년 평균 4억3,193만원에서 올해 10억9,315만원으로 올라 6억6천122만원(153%)의 차익이 기대됐다.

 

 

다만 상승률은 전체 아파트 면적과 연식을 통틀어 59㎡ 준구축(2억9,811만원→7억7,820만원)이 161%(4억8,009만원)로 가장 높았다. 시세 차익 금액만 놓고 보면 국민평형 신축 투자가 가장 매력적이지만, 상대적 오름폭으로는 59㎡ 준구축의 투자 효율이 가장 좋은 셈이다.

 

한편, 같은 수도권인 경기도에서는 국민평형 준구축(2억8,871만원→6억1,434만원)의 시세 차익이 3억2,563만원(113%)으로 가장 컸다. 국민평형 신축(3억2,644만원→5억3,881만원)의 차익은 2억1,237만원(65%)로 금액이나 오름폭에서 준구축을 크게 밑돌았다.

 

경기도에서 상승률이 가장 큰 아파트 타입은 59㎡ 준구축으로, 2015년 평균 1억9,160만원에서 올해 평균 4억1,358만원으로 116%(2억2,198만원) 뛰었다.

 

집토스 관계자는 "서울에서는 신축의 상품성이 가장 큰 부를 창출했지만 상승률 면에서는 재건축 기대감이 있는 아파트가 더 효율적 투자였다"면서 "입지 특성에 따라 투자 전략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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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