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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새마을금고, 한달간 'MG+신용카드' 고객에 경품 쏜다

누적결제금액에 따라 경품 지급...120만원 이상 1인 추첨 로봇청소기 증정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MG+ 신용카드 회원 만족도 증진을 위한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중 누적결제금액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는 MG+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이벤트 응모하기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 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하여 ‘스타벅스상품권 1만원’을 ▲3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하여 ‘신세계상품권 5만원’을 ▲5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다이슨 에어랩 멀티 스타일러’(70만원 상당)를 ▲8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LG전자 프라이빗 스크린 스탠바이미’ (100만원 상당)를 ▲1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하여 ‘로보락 S9 MaxV Ultra 로봇청소기’(190만원 상당)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MG+ 신용카드를 이용하시는 고객분들께 혜택을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며,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MG+ 신용카드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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