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6℃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5.9℃
  • 흐림대전 -2.8℃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1.2℃
  • 맑음고창 -5.5℃
  • 맑음제주 3.5℃
  • 맑음강화 -5.7℃
  • 구름많음보은 -4.3℃
  • 흐림금산 -3.2℃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5일 일요일

메뉴

국내


국힘 “강선우·이진숙 지명 철회 촉구...국민의 목소리 직시해야"

 

국민의힘이 19일 “문제 장관들에 대한 지명철회는 국민의 뜻”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강선우·이진숙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를 통해 수많은 불법과 문제점이 드러났고, 거짓 해명을 통해 국회와 국민을 우롱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사퇴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또 “이뿐만 아니라 대통령실도 청문회가 모두 끝나면 이 둘에 대해 주말 중 거취문제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버티고 있다”며 “아직도 대통령실은 국민 여론을 제대로 짚어내지 못하고 정치적 이해관계와 보은인사 지키기에만 빠져 있는 듯 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무위원에 대한 임명 권한은 대통령에게 있지만 임명에 앞서 제대로 인사 검증을 하지 못했다"며 "국회의 청문 과정을 통해 문제점이 드러나며 이를 반영해 지명을 철회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민주적 절차”라고 강조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인사청문회를 실시하기도 전에 ‘단 한 명의 낙마도 없이 청문회를 통과시키겠다’며 스스로 국회 검증 자체를 무시했다고도 비판했다.

 

그는 “장관 후보자들의 각종 보좌진 갑질 문제·위장전입·논문표절·부동산 투기 등 불법에 가까운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주장하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자신들의 인사 검증 실패를 사과하기는커녕 ’대통령님의 눈이 너무 높으시다‘며 아첨성 발언에만 급급한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 인사 검증은 인사 검증이 아니라 조롱에 불과하다"며 "야당의 전형적 발목잡기 행태’로 왜곡하고 있다"며 "당뿐만이 아니라 국회보좌진협의회, 참여연대와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각종 시민단체에서도 장관 후보자 사퇴 촉구에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대통령과 집권 여당은 지금이라도 국민의 준엄한 목소리를 직시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