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8.7℃
  • 박무서울 16.3℃
  • 맑음대전 16.4℃
  • 맑음대구 16.6℃
  • 맑음울산 18.4℃
  • 맑음광주 18.9℃
  • 맑음부산 19.6℃
  • 맑음고창 17.0℃
  • 맑음제주 20.9℃
  • 맑음강화 13.6℃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5.1℃
  • 맑음강진군 15.6℃
  • 맑음경주시 16.7℃
  • 맑음거제 19.5℃
기상청 제공

2026년 06월 11일 목요일

메뉴

경인뉴스


스마트폰 익숙치 않은 수원지역내 노년층 전화로 택시호출 가능

- 수원시민들 8월 1일부터 전화로‘수원e택시’호출
- 수원시, 수원e택시 전화콜 서비스 시범 운영 … 1899-8820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지 않은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해 ‘수원e택시’ 전화콜 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2021년 출시된 수원e택시는 호출비·중개 수수료 없는 수원시 전용 택시호출앱이다.

 

하지만 그동안 스마트폰 앱으로만 운영돼 앱 사용이 서툰 노년층들이 이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

 

따라서 수원시가 시민 누구나가 편리하게 수원e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화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1899-8820으로 전화하면 콜센터 전화 상담원이 목적지를 확인한 후 수원e택시 기사용 앱으로 택시를 배차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데 승객 호출료 및 기사 수수료가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 5개월 동안 시범 운영하며 호출량, 배차율 등 운영 실적을 분석해 지속해서 전화콜 서비스를 운영할지 결정할 계획이다.

 

 

수원e택시는 택시업계가 주도하고, 수원시가 지원해 구축한 민관 협업 플랫폼이다.

 

거대 택시호출 플랫폼 업체의 독과점 폐해를 막아 택시 운수 종사자를 보호하고, 시민들에게 호출비 없는 택시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원시 3개 택시 단체(수원시 법인택시협의회,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 수원시조합,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경기수원시지부)가 협력해 만들었다.

 

수원시 모든 일반(법인)택시, 개인택시가 가입했다. 하루 평균 콜 수는 5천 건이 넘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스마트기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노년층은 스마트폰 앱으로 택시를 호출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다”며 “수원e택시 전화콜 서비스가 노년층이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전국 16개 대학 총학생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규탄 시국선언 발표
전국 16개 주요 대학 총학생회가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강하게 규탄하며 정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6·10 민주항쟁 기념일인 10일 오후 6시, 각 대학 캠퍼스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피켓 시위를 동시에 진행한다. 대학 총학생회 시국선언에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부산대 △서울대 △성균관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숙명여대 △숭실대 △연세대 △전남대 △전북대 △한국외대 △홍익대 △한양대 등 총 16개 대학 총학생회가 참여한다. 학생 대표들은 이번 사태를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 침해”로 규정하며, 국가기관의 관리 부실로 인해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된 점을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총학생회들은 시국선언을 통해 △국정조사 및 특별검사를 통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기본권 침해에 대한 실효적 구제 대책 마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구조개혁 △시민 참여형 독립 감시기구 설치 등을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은 이번 사태가 단순한 행정 착오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문제라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혁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각 대학은 시국선언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