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2℃
  • 구름조금강릉 10.9℃
  • 박무서울 5.3℃
  • 박무대전 9.1℃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3.3℃
  • 구름많음광주 5.9℃
  • 맑음부산 8.6℃
  • 흐림고창 8.8℃
  • 맑음제주 12.2℃
  • 맑음강화 1.4℃
  • 구름많음보은 3.2℃
  • 맑음금산 9.7℃
  • 맑음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07일 일요일

메뉴

국내


박지원, 김문수 향해 "특검 방어 보단 내란 방어에 목숨 걸었어야”

김문수 “당원 명부 뺏기고 당이 해체되면 대표가 된들 무슨 소용”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국힘 김문수 후보는 ‘특검 방어’에 목숨 걸 것이 아니라 계엄 내란 방어에 목숨을 걸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지난 17일 KBS 주관으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자 방송토론회에서 “당원 명부를 뺏기고 당이 해체되면 대표가 된들 무슨 소용이 있나. 그래서 오늘까지 4박 5일 동안 철야 농성 중”이라고 했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인권 탄압’을 받고 있다며, 국제인권단체들과 연대해 움직이겠다는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계엄에 사람 한명이라도 죽었나’라며 윤어게인 행보를 하는 모습은 열혈 인천 5.3 항쟁의 주역답지 못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하여튼 김문수 후보가 당대표가 될 것”이라면서도 “역사와 국민은 그 윤어게인당을 필연코 역사의 뒷마당으로 퇴출시킬 것이다. 역사와 국민은 항상 정의롭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찬탄·반탄으로 나뉘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비상계엄을 두고 해묵은 논쟁을 이어가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