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0.5℃
  • 맑음강릉 4.6℃
  • 박무서울 2.6℃
  • 박무대전 0.8℃
  • 박무대구 -1.1℃
  • 연무울산 2.4℃
  • 박무광주 3.1℃
  • 흐림부산 5.1℃
  • 구름많음고창 1.6℃
  • 제주 11.5℃
  • 구름많음강화 1.5℃
  • 흐림보은 -1.5℃
  • 흐림금산 -1.1℃
  • 흐림강진군 1.9℃
  • 구름많음경주시 -1.8℃
  • 흐림거제 3.6℃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05일 목요일

메뉴

금융


이자장사 제일 잘한 KB '리딩뱅크' 보인다...나홀로 예대차 2%대

상반기 예대금리차는 2.01%...1.7%대 타 시중은행과 차이
실적으로 반영...상반기 순이익 2조1876억원 45.3% 증가

 

이재명 정부의 은행 ‘이자 장사’ 비판에도 올해 상반기 예대금리차(대출금리와 예금금리의 차이)가 2%대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4대 은행의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국민은행의 상반기 예대금리차는 2.01%였다. 같은 기준 하나·우리은행의 예대차금리는 1.74%, 신한은행은 1.71%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이 최대 0.3%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이런 영향으로 국민은행은 상반기 4대 은행(하나·우리·신한·KB국민은행) 중 유일하게 5조원이 넘는 이자이익을 거두며 리딩뱅크 신한은행과 순이익 격차를 1년 만에 5500억원에서 800억원으로 좁힌 바 있다.

 

가계대출에 한정해서 봐도 국민은행의 올해 1~5월 가계대출 평균 예대금리차(잔액 기준)는 2.45~2.49%로 4대 은행 중 가장 높았다. 이 기간 금리차가 가장 적었던 신한은행과 비교하면 0.22~0.3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국민은행의 예대금리차가 커진 것은 예금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상반기 국민은행의 예금금리(예수금 평균 이자율)는 2.18%로 하나은행(2.48%), 우리은행(2.42%), 신한은행(2.41%)보다 최대 0.3%포인트 낮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대금리차는 실적으로 반영됐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국민은행의 이자이익은 5조2043억원으로 4대 은행 중 가장 많았다. 이는 신한은행 이자이익(4조4652억원)보다 약 8000억원 많은 수준이다.

 

한편, 국민은행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2조1876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5059억원) 대비 45.3% 늘었다. 이런 추세라면 같은 기간 10.4% 증가한 2조2668억원을 기록한 신한은행을 제치고 리딩뱅크 등극할 가능성이 크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삼성 라이온즈와 MD 파트너십...기획·판매 나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삼성 라이온즈와 MD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구단 및 소속 선수의 라이선스를 활용한 MD 기획·제작·유통·판매를 맡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직접 다양한 공식 MD를 기획·제작하고, 온·오프라인 스토어 운영 전반을 맡아 2월 중 글로벌 K컬처 팬플랫폼 베리즈 내 온라인 몰을 오픈하는 등 국내외 삼성 라이온즈 팬들에게 차별화된 팬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회사는 삼성 라이온즈의 정체성과 세계관 등을 고려해 다채로운 MD 라인업을 선보인다.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은 레플리카 유니폼(실제 경기 착용 유니폼과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일상에서 편하게 입는 유니폼)과 폴딩 방석, 와펜, 포토카드 파우치 등 경기장 안팎의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폭넓은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구단의 정체성과 선수별 라이프스타일을 녹여낸 특화 아이템은 물론, 독창적인 IP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희소성을 높일 예정이다. 회사는 K팝, K웹툰 등 다양한 장르의 K컬처 팬들과 소통하며 축적한 팬덤 인사이트와 감각적인 기획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야구 MD와는 또다른, 이색적이고 트렌디한 상품들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삼성 라이온즈 팬들이 일상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