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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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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컴투스 ‘서머너즈 워’בTEKKEN 8’ 컬래버 기념 이벤트

내달 30일까지 캐릭터 ‘니나 윌리엄스’ 형상 변환 등 진행
10가지 미션 완수 시 미니게임 사용 가면 아이템 10종 제공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TEKKEN 8’과의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니나 윌리엄스’ 형상 변환과 가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이벤트는 내달 30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며 여러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컬래버 주화 획득, 소환사 X 승리, 아케이드 배틀 클리어, 컬래버 임무 달성 등 네 가지 주간 미션을 클리어하면, 컬래버 이모티콘 5종과 철권 소환서, 컬래버 캐릭터인 ‘니나 윌리엄스’의 형상 변환을 제공한다. 획득한 형상 변환 적용 시 철권 시리즈에서 화제였던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니나 윌리엄스’를 만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각 속성 보스 처치 30회’ 등으로 구성된 열 가지 미션을 완수할 때마다 컬래버 미니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가면 아이템도 획득할 수 있다. 가면은 하그, 손오공, 뱀파이어 등 ‘서머너즈 워’ 인기 몬스터 얼굴 형태로, 미니 게임에서 장착 시 고유한 능력을 발휘한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컴투스 레전드 IP ‘슈퍼 액션 히어로2’를 오마주한 컬래버 미니게임 세 번째 시리즈로 ‘점프점프’가 업데이트됐다. ‘점프점프’는 발판을 밟아 하늘로 도약하는 수직 전개형 게임으로, 캐릭터를 조작해 거리와 움직임이 제각각인 발판을 딛고 높이 올라 점수를 쌓는다. 발판 간격이 넓어지거나 사라지는 등 난도가 점차 상승하고, 순간 고공 점프가 가능한 아이템도 등장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컬래버 깜짝 상점’도 열렸다. 내달 14일까지 한정 운영되는 해당 상점에서는 크리스탈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고 운영 기간에는 매일 ‘신비의 소환서’도 획득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11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소통하며 유저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벤트와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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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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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서울시 ‘감사의 정원’, 법령위반 있으면 법적 처리”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시의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 조성 과정에서 법적 하자가 있는지 검토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장관은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의 관련 질의를 받고 “국토부 장관은 보고 요구나 자료 제출 명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출 자료를 다시 점검한 뒤 법령 위반이 확인되면 법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감사의 정원’은 6·25전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서울시가 광화문광장에 조성을 추진 중인 상징 공간이다. 천 의원은 해당 부지가 국유지임에도 서울시가 국토부와 사전 협의 없이 지상 조형물과 지하 시설물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법적·절차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서울시가 감사의 정원 조성 계획과 관련해 국토부에 공문을 보냈는지 묻는 질문에 “공문을 통한 처리로 보고받은 바 없다”며 “국유재산 이용은 일부 구청에 위임돼 있으며, 서울시에 구청과 협의할 것을 구두로 안내한 정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법령 위반이 확인될 경우 공사중지 명령과 형사 고발이 모두 가능한 사안으로 알고 있다며, 관련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