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1.2℃
  • 구름조금강릉 -4.5℃
  • 맑음서울 -8.8℃
  • 맑음대전 -8.5℃
  • 구름많음대구 -5.3℃
  • 구름조금울산 -4.2℃
  • 구름조금광주 -4.7℃
  • 구름많음부산 -2.0℃
  • 흐림고창 -6.5℃
  • 흐림제주 2.9℃
  • 흐림강화 -10.5℃
  • 흐림보은 -11.3℃
  • 흐림금산 -10.0℃
  • 흐림강진군 -2.8℃
  • 구름조금경주시 -4.2℃
  • 구름많음거제 -3.0℃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메뉴

기후


산업부, 선행사업자들과 ‘해상풍력 보급 가속화’ 방안 토론

23일, 해상풍력 경쟁입찰 선정 프로젝트 대상 업계 간담회 개최
선행 프로젝트 성공 안착 통한 해상풍력 보급 가속화 의지 강조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23일 서울에서 해상풍력 경쟁입찰 선정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해상풍력의 선행 프로젝트라고 할 수 있는 2023~2024년 경쟁입찰 선정 사업의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해상풍력 보급 가속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이호현 산업부 2차관이 주재했으며, 기후환경에너지비서관, 해상풍력 경쟁입찰 선정사업 개발사 8개사 대표, 한국풍력산업협회,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부는 발전공기업 외 민간의 풍력개발이 활성화되면서 2022년 풍력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도입했고, 그동안 총 4.1GW, 15개의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2022년에 96MW 1개, 2023년에 1431MW 5개, 지난해에는 1886MW 5개를 선정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689MW 4개를 선정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1개 사업이 준공되고, 2개 사업이 착공에 들어가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해상풍력 업계는 여전히 군 작전성 협의, 공유수면 점·사용허가 등 복잡한 인허가, 인프라 부족, 금융 조달 등 다양한 애로들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정부는 이달 10일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의 핵심과제로 해상풍력 보급 가속화를 위해, 범정부 해상풍력 보급 가속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국내 보급 가속화 기반을 조성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호현 산업부 제2차관은 “국내 해상풍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낙찰 사업 4.1GW의 성공적인 정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제2차관은 이어 “정부는 선행 프로젝트들이 책임 있게 완주하며, 후속 프로젝트들의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국내 해상풍력 보급 확산 기반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