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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0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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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익 12조·매출 86조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

전 분기 대비 매출 15.33%, 영업이익 158.55% 급증

 

 

삼성전자가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14일 발표했다. 매출은 86조원, 영업이익은 12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실적은 전 분기 대비 매출이 15.33%, 영업이익이 158.55% 급증한 수준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매출은 8.72%, 영업이익은 31.81% 늘었다. 반도체 업황 회복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전략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잠정 실적을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추정했으며, 결산이 완료되기 전 투자자 편의를 위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2009년 7월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공시한 삼성전자는 2010년부터 IFRS를 선제 적용해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투명한 정보 공개를 이어왔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기업가치와 실적 전망을 보다 명확히 판단할 수 있도록 주주가치 제고에 힘써왔다.

 

삼성전자는 또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 전, 주요 관심 사안에 대한 문의를 사전 접수받아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D램과 HBM 등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과 AI 서버 수요 증가, 스마트폰·가전 부문에서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이번 호실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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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직원 2만4000명 개인정보 외부 노출
한국전력 직원 2만40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외부 웹페이지에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정보가 어떤 경로로 외부에 공개됐는지 등 구체적인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일반 고객 정보 유출은 없었다는 게 한전 측의 설명이지만, 금융권의 인공지능(AI)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전력 인프라를 책임지는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사이버 사고라 우려를 사고 있다. 한전은 1일 오후 3시 59분경 외부 웹페이지에 직원 개인정보가 노출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노출된 정보는 사실상 직원 전체인 2만4000여 명의 이름과 소속, 전화번호 등이다. 주민등록번호와 같은 고유식별번호와 민감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한전 측은 설명했다. 한전은 사고를 인지한 직후 직원 개인정보와 관련된 내부 시스템 접속을 차단하고 외부 웹페이지 운영사에 정보 삭제를 요청했다. 현재 해당 웹페이지에 노출됐던 정보는 삭제된 상태다. 한전은 비상 대응 종합상황실을 꾸리고 유관 기관과의 합동 및 자체 조사를 통해 정확한 노출 경로와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개인정보가 노출된 직원들에게는 문자와 이메일 등을 통해 사고 경위와 2차 피해 예방 조치를 개별적으로 안내했다. 피해가 발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