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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19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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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KB국민은행, 'K-콘텐츠기업'에 1000억 보증대출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16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K-콘텐츠기업 금융지원 협약’을 맺고, 국내 유망 콘텐츠기업의 성장 기반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콘텐츠기업 정책금융 활성화 △글로벌 진출 지원 △전문 인력 교류 및 양성 △콘텐츠 산업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개발 등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KB국민은행은 신보와 기보에 각각 10억원씩 총 20억원의 보증료 재원을 출연해 약 1,000억 원 규모의 보증서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2년 동안 연 1.0%p, 총 2.0%p의 보증료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문화산업 정책자금과 연계 시 최대 1년간 2.5%p의 금리 지원 혜택도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지원은 신용보증기금의 △문화산업 완성보증 △문화산업 특화보증, 기술보증기금의 △문화산업 완성보증 △지식문화산업보증에 해당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콘텐츠를 기획·제작·사업화하는 제작사와 IP 활용 기업 등이 포함된다.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C(Contents)’ 산업 육성정책과 연계돼, 미래 성장동력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역할을 강화하는 의미를 갖는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콘텐츠 중소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K-콘텐츠가 세계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망 산업에 대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하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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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 아동학대 사망 사건...발생 6년 만에 친모 체포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진범이 사건 발생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 사건은 2020년 시흥시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세 살배기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다. 딸이 목숨을 잃을 당시 시신을 안산 단원구 야산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모와 남성이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 이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아 사회적 공분을 샀던 아동학대 범죄였다. 이번 체포 소식은 우리나라 아동보호제도의 허점을 다시금 드러내며 큰 파장을 일으켰다. 경기남부경찰청은 30대 친모 A씨와 남성 B씨를 아동학대치사 및 시신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아동의 사망 원인과 유기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장기간 수사 공백이 발생한 이유와 관련해 내부적으로도 점검에 나섰다. 사건은 2020년 여름에 경기 시흥 정왕동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당시 세 살이던 피해 아동은 지속적인 학대 끝에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 아이가 숨진 이후 친모와 남성은 아이의 시신을 안산 단원구의 한 야산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당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나, 명확한 증거 확보에 실패하면서 사건은 장기간 미제로 남았다. 시간이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