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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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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날씨


서울 올가을 첫 한파 특보...3~4일 중부·전북·영남 곳곳에 추운 날씨

파주 3.8도·봉화 3.8도·서울 0.5도...내일 낮부터 예년 기온 회복 전망

 

오늘(3일) 아침은 어제보다 5~10도 정도 기온이 크게 떨어졌다.

 

현재 중부와 전북, 영남 곳곳은 한파 특보가 발효 중이고, 서울에도 올가을 첫 한파 특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파주는 영하 3.8도, 봉화도 영하 2.8도까지 내려갔다. 서울도 0.5도로 올가을 들어 가장 춥다.

 

이번 추위는 그리 오래가진 않을 전방이다. 내일 낮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이맘때 가을 날씨를 되찾겠다. 오늘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경북 남부 동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조금 오겠고, 이밖에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수 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0.8도, 전주는 1.2도를 가리키고 있다.

 

한낮에는 서울이 13도, 광주, 대구가 15도로 종일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너울도 강하게 밀려오겠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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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 시스템통합(SI) 업계가 ‘노조 무풍지대’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급격한 변화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삼성SDS, 현대오토에버, 신세계아이앤씨 등 주요 IT서비스 계열사에서 창사 이후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잇따라 출범하고 있기 때문이다. 표면적으로는 성과급과 보상 체계에 대한 불만이 계기가 됐지만, 그 이면에는 인공지능(AI) 전환(AX) 가속화로 커진 고용불안이 자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SDS 노조는 출범 하루 만에 5600명 이상이 가입하며 전체 직원의 절반을 넘겼다. 회사가 현금 성과급을 주식 지급 방식으로 바꾸려 한 것이 불만을 키웠고, 노조는 즉시 단체교섭을 요구하며 조직력을 과시했다. 현대오토에버와 신세계아이앤씨에서도 비슷한 시기에 노조가 설립됐다. 두 회사도 인사평가 기준 공개, 공정한 보상, 고용안정 등을 핵심 요구로 내세우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SI 업계는 그동안 높은 이직률과 잦은 인력 이동으로 노조 조직화가 쉽지 않은 구조였다. 그러나 계열사 중심의 영업 구조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낮게 유지되고, 이에 따라 보상 체계가 왜곡된다는 불만이 누적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특히 AI 전환이 본격화되면서 조직 개편과 업무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