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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9월 0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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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서해안 낙조와 갯벌 품은 명품 힐링 공간’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개장

- 화성특례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오는 15일~30일까지 시범 운영
- 시범 운영 통해 시설 운영 점검하고 이용객 의견 반영해 운영 품질 높히기 위해
- 시범 운영 기간 사용료 50% 할인

화성특례시의 새로운 명소가 될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이 문을 열고 손님들을 맞는다. 정식개장을 앞두고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것이다.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을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화성시에 따르면 "서신면 궁평관광지에 위치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숙박 및 체류형 시설로, 총사업비 561억 원을 투입해 건립했다"고 설명했다.

 

부지 면적 14,580㎡에, 연면적 13,814㎡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시설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관광객도 이용할 수 있는데 총 103개 객실을 갖춰 최대 358명을 수용할 수 있다.

 

시는 청소년 단체는 물론 관광객의 수요를 고려해 2인실, 4인실, 6인실, 가족실 등 다양한 객실 타입으로 구성했다.

 

객실 대부분에서 서해의 탁 트인 바다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야외 수영장, 대강당, 식당, 북카페, 스포츠 체험공간, 자가취사장 등이 있다.

 

 

방문객을 처음 맞이하는 로비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정식 요금 대비 50% 할인된 가격으로 숙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식당과 편의점 등 일부 시설 이용은 제한되며, 전체 객실의 30%~50%만 개방할 계획이다.

 

예약은 4일부터 온라인 예약 플랫폼인 부킹닷컴(Booking.com)에서 할 수 있으며, 단체 예약은 유선(031-357-09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정식 개관에 앞서 시범 운영을 통해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객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서해마루는 청소년 체험활동과 서해관광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복합숙박시설”이라며 “시범 운영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향후 정식 개관 시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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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과거사·인권침해 국가배상금 6배 증액...국가배상금·교정시설 투자 확대
법무부가 새해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발표하며 내년도 총지출을 5조4056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4조7046억원보다 7010억원, 약 14.9%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를 중심으로 교도작업특별회계와 범죄피해자보호기금 등도 고르게 확대됐다. 특히 주요 과거사·인권침해 사건 피해자에 대한 국가배상금이 대폭 증액되면서 전체 예산 증가를 견인했다. 법무부의 내년도 예산 가운데 가장 큰 변화는 국가배상금 예산이다. 올해 1448억3500만원이었던 국가배상금은 내년 8400억원으로 약 5.8배 늘어난다. 증가액만 6951억6500만원에 달한다. 법무부는 과거사 및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국가 책임을 신속히 이행해 피해자의 권리 회복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교정시설 확충과 개선 예산도 크게 확대된다. 재소자 과밀수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휴 수용동 환경 개선에 129억4500만원이 신규 편성됐으며, 교도소 작업장 신축 예산은 올해 30억9400만원에서 내년 65억7400만원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민간투자 방식의 교정시설 확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한 연구용역비도 7억3500만원이 새로 배정됐다. 교정시설 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인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