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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3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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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로 연결하다"···글로벌 융복합에너지 엑스포 개막

“국회, 에너지 전환의 사회적 형평성 높이고 주민 참여·이익 공유 확대”

 

국내 최대 규모 전력·에너지 산업 박람회인 '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BIXPO 2025)'가 개막했다. "에너지로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기술과 산업, 지역과 세계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융복합에너지 엑스포로 진행된다.
 

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석한 우원식 국회의장은 "그동안 에너지 기술과 산업,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에너지 엑스포로 성장해 온 빅스포가 새로운 에너지 질서를 만들어가는 협력의 장으로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정책 플랫폼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했다.

 

우 의장은 "기후위기와 산업구조의 전환이라는 거대한 변곡점 앞에서 탄소중립과 에너지 전환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끄는 국가경쟁력의 핵심축"이라고 강조하면서, "재생에너지 확대, 전력망 고도화, 분산형 전력체계 구축, AI·데이터 기반 전력생산 및 소비 효율화는 우리 경제와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회도 국가 에너지 정책이 산업, 환경, 복지와 조화를 이루며, 지속 가능하게 추진되도록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며 "올해 해상풍력법, 전력망확충법 등 주요 에너지법안을 통과시켰고, 영농형태양광법 논의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 의장은 "국회는 에너지 전환과정에서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회적 형평성과 포용성이 보장될수있도록 입법적으로 지원하고, 주민 참여 이익공유 모델을 위해서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모여 재생에너지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수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우 의장은 이날 방명록에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은 국가 발전의 핵심축! 전력산업 혁신에 국회가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남겼다.

 

개막식 이후 빅스포 전시관을 찾은 우 의장은 지방자치단체와 기업들이 선보인 탄소중립, 전력효율화 등 에너지 혁신 기술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김동철 사장, GIP 김용 부회장, 콜린 제임스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타넬 셉 주한에스토니아대사, 구자균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정진욱 의원, 조오섭 의장비서실장,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등이 함께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66개 기업과 기관, 지자체, 대학 등이 신기술 전시에 참가하며, ▲KEPCO관 ▲지역특화산업관 ▲글로벌 리더관(유니콘, CES혁신상 수상 기업) ▲딥테크 스타트업 특별관으로 운영된다.

대기업관에는 LS그룹, 포스코, HD현대일렉트릭, 효성중공업 등이 참여한다. 중소기업 부스도 함께 구성돼 에너지산업의 전 밸류체인과 AI·로봇·에너지 융복합 기술을 함께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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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국회 침투·체포 시도 이상현·김대우 준장 파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의사당 봉쇄, 정치인 체포를 시도한 이상현 전 육군특수전사령부 제1공수특전여단장(준장)과 김대우 전 국군방첩사령부 수사단장(준장)이 국방부로부터 파면 징계를 받았다. 국방부는 법령준수의무 위반, 성실의무 위반으로 이들에 대해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상현 준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전사 1공수여단장으로, 병력을 국회에 출동시켜 국회의사당 내부로 침투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이 준장이 비상계엄 당시 부하에게 “(국회의원들이) 국회의사당 본관 문을 걸어 잠그고 의결하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며 “문짝을 부셔서라도 다 끄집어내라”고 명령한 녹취가 재판 과정에서 공개되기도 했다. 김대우 준장은 당시 방첩사 수사단장으로, 방첩사 인력을 중심으로 체포조를 구성해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 14명에 대해 체포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앞서 이들과 함께 국방부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김현태 전 707특수임무단장, 정보사 고동희 전 계획처장과 김봉규 전 중앙신문단장, 정성욱 전 100여단 2사업단장 등 4명 모두 파면 징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