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7일 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거시 정책과 소비, 수출, 투자 등 부문별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당정은 올해 적극적인 거시정책으로 민생 회복과 인공지능(AI), 에너지 전환 중심의 초혁신경제 가속화를 통해 잠재 성장률 반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26년 경제성장전략 당정협의 모두발언에서 “총수요 진작 등 적극적인 거시정책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이 당면한 민생경제의 회복과 활력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부는 반도체, 방산, 바이오, K-컬쳐 등 국가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AX(AI 전환), GX(녹색 전환) 등 초혁신 경제를 가속해 잠재성장률 반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했다.
구 장관은 “지난해 3분기 성장률이 15분기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고 코스피도 4천포인트를 넘어 어제 4천500포인트를 돌파했다”며 “민생 경제에도 온기가 점차 퍼져 새해에는 반도체 수출 호조와 내수회복세 강화로 성장세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적극적인 거시 정책과 소비, 투자, 수출 등 부문별 활성화 대책 추진을 주문하고, ▲공동 영농 확산·스마트팜 선도지구 조성 등 근본적 물가 안정 방안 모색 ▲지방주택 수요 확충 및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방안 마련 등을 정부 측에 요청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기본계획을 조속히 마련해서 반도체 세계 2강 도약을 뒷받침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방산·K-컬처 등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 마련과 석화, 철강 산업 등 사업 재편을 조속히 추진하고, 철 스크랩 산업 육성 방안 마련 필요성 등을 함께 공감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