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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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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사업 발굴에는 연휴도 없다

-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 ‘경기도 장애인 정책간담회’ 참석
- 조미옥 의원,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 장애인의 존엄과 자립 지키는 최고 복지라고 강조
- 간담회 참석자들, 최중증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에 지속적으로 대처

수원특례시의회 조미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은 "13일, 수원예술학교에서 열린 ‘경기도 장애인 정책간담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등 현장의정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염태영 국회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었다.

 

참석자로 수원특례시 임정완 시민협력교육국장, 제이엘한꿈예술단 김영식 이사장, 단국대 특수교육대학원 이정현 교수, 드림온학교 변선옥 교수 등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장애인 지원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했다.

 

토론에 나선 단국대 이정현 교수는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맞춤형 공공일자리 사업’의 노동권 인정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경기도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촉진·직업재활 지원 조례」 개정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조미옥 의원은 법적 가치와 현실의 간극을 지적하며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장애인복지법」은 국가와 지자체가 장애인의 인간 존엄성과 자립, 사회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명확히 규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 의원은 “이 마저도 법이 보장하는 ‘자립’은 경제적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현장에서는 당장 겨울철 난방비나 임차료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그는 "장애인들에게 단순한 운영 지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이야말로 장애인의 존엄과 자립을 지키는 최고의 복지”라고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중증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 지원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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