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최근 이스라엘과 공동으로 실시된 대 이란 전쟁 ‘장대한 분노 작전’을 통해 이란의 군사력과 핵능력을 완전히 무력화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전은 미국의 안보와 자유세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군사적 대응으로, 중동 주요 동맹국들과의 협력 속에 진행됐다고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시각으로 2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 전쟁에 대한 상황을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작전 결과 이란의 해군과 공군은 사실상 괴멸 상태에 이르렀으며, 혁명수비대의 주요 지휘부와 군사 시설도 파괴됐다고 덧붙였다.
미국 측은 이란의 핵탄두 미사일 개발 시도를 저지하고, 핵무기 확산을 근본적으로 차단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란의 군사적·경제적 기반을 초토화해 이란이 더 이상 위협을 가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등 중동 국가들과 긴밀히 협력해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통한 석유 수송로의 안전 확보가 중요한 목표 중 하나였다”며, “미국은 이번 작전으로 해당 지역의 안정성을 회복했다”고 자평했다.
미국 정부는 이란이 지난 수십 년간 테러 활동과 분쟁을 통해 수많은 인명을 희생시켰다고 지적하며,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도 밝혔다. 그는 “이번 작전은 단순한 군사적 승리를 넘어, 이란의 핵능력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자유세계의 안보를 강화하는 데 최종 목적이 있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작전은 향후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마무리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면서도 어떻게 이번 전쟁을 종결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미국은 현재 베네수엘라와의 에너지 협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세계 2위 석유 매장량을 보유한 베네수엘라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에너지 시장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미국은 이란의 위협을 제거한 뒤, 중동 지역의 재건과 에너지 공급망 정상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도 내비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