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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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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강원도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

박성배 산너머남촌 창업자 도청 아카데미 특강

 

박성배 산너머남촌 창업자는 지난 6월 25일 강원도청에서 '강원도여 일어나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강원도청 조찬특강을 진행했다.


박 씨는 "이제 청정 강원도가 빛을 발하는 시대가 왔다"면서 "강원도의 자연과 그 속에서 자란 나물, 채소 등 먹거리는 앞으로 강원도를 이끄는 새로운 산업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산너머남촌의 경영을 맡고 있는 박종철 대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청정 강원의 맛을 전하는 외식업체 산너머남촌을 강원도 공무원들에게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하면서 "창업자인 아버지의 뜻에 따라 도청 교육팀에서 지급한 특강비 55만원을 강원도청에 다시 기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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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이재명 피습' 조직적 은폐...박선원·천준호 "재조사 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천준호 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조직적 은폐 및 축소 왜곡 정황을 폭로했다. 이어 그들은 당시 국정원과 수사당국, 국무조정실에 강력한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지난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유세 현장에서 날 길이 12cm의 등산용 칼로 목 부위를 찔린 테러 사건으로, 범인은 칼을 양날검으로 개조까지 해가며 살상력을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정원은 사건 직후 대테러합동조사팀을 소집했음에도 이후 테러 지정 판단을 유보한 채 법원이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판단한 사건을 단순 ‘커터칼 미수’로 왜곡한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 . 특히 이 보고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하루 전인 2025년 4월 3일, 탄핵선고를 뒤집어 볼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치검사 출신 김상민 국정원 특보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야당 대표이자 유력한 대선주자였던 사람에 대한 테러를 '커터칼 미수'라고 축소 왜곡하면서 국정원 대테러국에 해당 사건이 '정치적 목적'이었다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했다. 또한 국정원은 “단순 살인미수로 수사하겠다”는 경찰의 입장만 듣고 테러 여부 판단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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