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슬이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최윤슬은 영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2년 제정되어 매년 음악, TV,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각종 문화·연예 부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대한민국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국내 종합예술 시상식이라 할 정도로 역사가 깊다. 영화 ‘죽이러 간다’에서 주인공 홍선재 역을 맡아 열연한 배우 최윤슬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화장품 회사 회장 자리까지 오르는 성공한 여성 CEO로 미스터리 한 색깔을 가진 캐릭터를 잘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11월 개봉된 영화 ‘죽이러 간다’ 는 네 여자의 생생한 대화와 디테일한 묘사가 돋보이는 블랙코미디로, 2021년 시네퀘스트 영화제와 오스틴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해외 평단으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또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한 ‘아들의 이름으로’에서 최윤슬은 일식집 가매 윤 사장 역으로 열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윤슬은 “영화부문 우수상을
이대서울병원이 1,000번째 분만을 달성했다. 지난 7일 모아센터에서는 쌍둥이가 태어났다. 1,000번째와 1,001번째로 첫째는 아들, 둘째는 딸이다. 산모는 전치태반 및 다태아 분만으로 출혈이 예상되는 고위험 산모로 산전관리 기간에 타 병원에서 이대서울병원을 전원됐으며 현재 회복 중이다. 이대병원 모아센터는 1,000번째 분만을 달성하고 이를 축하하는 행사도 가졌다. 올해 1월초 500번째 분만을 달성한지 11개월 만에 1,000번째 분만을 달성해 의미도 남달랐다. 박미혜 모아센터장은 "저출산 기조 속에서도 이대서울병원이 빠른 시간 내 분만 1,000회 달성해 기쁘다"며 "모아센터 전담 병동은 전담 의료진이나 산모 및 보호자만 출입할 수 있어 감염예방과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는 고위험 산모와 미숙아(이른둥이) 증가 등 과거와 다른 출산환경에 맞춰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전담 병동은 1인실, 2인실, 신생아실로 구성해 운영되고 있다.
국내 의료진이 위식도 역류질환에 관한 임상진료지침을 발표했다. 위식도역류질환은 10명 중 한 명에서 발견되는 매우 흔한 질환으로 만성적이고 재발을 잘해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질환의 임상 표현형을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진료 지침은 총 22개의 권고안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 주제마다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 분석을 시행하고,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인에게 적합한 진료 지침을 근거중심의학 방법론(evidence based-medicine)에 기반해 개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주요 개정 내용은 위식도역류질환이 다양한 아형이 존재해 이들 아형을 감별 진단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이다. 또 전형적인 위식도역류질환 이외에 ‘역류 과민성(reflux hypersensitivity)’이나 위식도 역류와는 무관한 ‘기능성 가슴 쓰림(functional heartburn)’도 역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나 치료법이 다르다. 이번 임상진료지침을 발표한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는 위식도역류질환, 소화불량증과 같은 기능성 위장질환, 위암 내시경 치료 분야의 전문가로, 내과 학회 최초 여성 이사로 진료지침 이사를 역임했다. 또 대한소화기
김희동 전남도의회 의원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6주년 기념 및 시상식에서 ‘우수 광역의원상’을 수상했다.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은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됐다. 수상자는 기자의 추천을 받아 편집위원들의 검증을 거친 이후 편집보도국 심사위원회에서 입법 활동 및 조례안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김 의원은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과 특히 ‘전라남도 고령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에 관한 조례’, ‘전라남도 먹거리 기본조례안’ 등을 제정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동분서주하며 의정활동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외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지자체장상’은 김순호 구례군수가, ‘우수 광역의원상’은 김 의원 외에 김우석·강태형 경기도의원이, ‘우수 시의원상’은 정민기 전남 광양시의원이, ‘풀뿌리상’은 송순례 전남 해남군의원 및 이종진 경북 상
이원성 경기도 체육회장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6주년 기념 및 시상식에서 ‘혁신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혁신 경영인상’ 시상식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성숙한 기업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기획됐다. 수상자는 기자의 추천을 받아 편집위원들의 검증을 거친 이후 편집보도국 심사위원회에서 경영활동, 사회공헌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이 회장은 민선 1대 경기도체육회장으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지방체육회의 법인화 법률개정안이 통과되도록 노력해 법인전환을 완료시킨 공로가 큰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외에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우수 국회의원 의정대상’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지자체장상’은 김순호 구례군수가, ‘우수 광역의원상’은 강태형·김우석 경기도의원과 김희동 전남도의원이, ‘우수 시의원상’은 정민기 전남 광양시의원이, ‘풀뿌리상’은 송순례 전남 해남군의원 및 이종진 경북 상주 모동면장과 박동순 경기 양평 청운면장이 받았다.
가정에서 세면대에 부딪쳐 다치는 사고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년간(2018년~2020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세면대 관련 안전사고를 보면 총 693건으로 매년 200건 이상 발생했다. 성인의 경우 세면대에 몸을 기대거나 걸터앉다가 세면대가 파손돼 다친 사고가 많았고, 어린이는 세면대에 얼굴을 부딪치거나 세면대에서 추락한 안전사고가 많았다. 연령 별로는, 10세 미만의 안전사고가 245건으로 36.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20대’ 122건(17.6%), ‘10대’ 109건(15.7%), ‘30대’ 68건(9.8%) 등의 순이었다. 특히 안전사고가 많은 어린이(0~14세)를 세부적으로 분석한 결과, 미취학 아동(0~6세)의 경우 88.9%(208건 중 185건)가 세면대에 신체를 부딪히거나 세면대에서 추락한 사고였다. 반면 취학 아동(7~14세)은 세면대가 깨지면서 피부가 베이거나 찢어지는 ‘파열·파손·꺾여짐’, ‘예리함·마감처리 불량’ 등의 위해사례가 70.0% (110건 중 77건)를 차지했다. 성별로는 ‘남성’ 442건(63.8%), ‘여성’ 251건(36.2%)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안전사고가 약 1.8배 더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가 간이식 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2013년 첫 간이식 수술을 시작하고 8년 만의 값진 기록이다. 100번 째 간 이식 수술은 간암을 앓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아들이 간을 기증한 생체 간이식 수술로 이루어졌다. 이대목동병원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이익준의 실제 모델로도 잘 알려진 홍근 외과 교수를 중심으로 체계적 간이식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2015년에는 간, 신장 등 따로 진행되어 오던 장기이식과 관련된 전체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고 시스템을 정비해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를 개소했다.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높은 수술 생존율과 최고 수준의 간이식 술기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에는 간경변증으로 인해 간문맥이 혈전으로 완전히 막혀있던 환자의 고난도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당시 환자는 폐렴과 심한 간성 혼수 등으로 2주 가까이 의식 없이 중환자들에 입원해 있었고 간이식을 받아도 의식이 돌아올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당시 고난도 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끈 이대목동병원 간이식팀의 능력과 시스템에 많은 환자와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 홍근 교수는 “우리 병원
식생활의 서구화로 쌀 대신 밀가루 음식의 섭취가 늘고 소화장애 등 건강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글루텐 프리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글루텐 프리 식품이란 글루텐이 인체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나 글루텐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있는 특정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상용화된 식품을 말한다. 글루텐은 밀가루에 들어 있는 단백질로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반죽의 탄성을 높여 주는 글루테닌(glutenin)과 반죽의 점도와 신장성을 높여주는 글리아딘(gliadin)이다. 밀가루를 물과 혼합하면 글리아딘과 글루테닌이 결합하여 그물구조를 갖는 글루텐을 형성하고 이 두 개의 단백질이 각각 점유하는 비율에 따라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으로 나뉜다. 글루텐 단백질은 밀, 호밀, 보리, 귀리 등의 곡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불용성 단백질 복합체로, 점성과 탄력성이 있어 밀가루 반죽을 성형하기 쉽도록 해주고, 발효된 반죽의 탄산가스가 빠져나가지 않게 모아 빵이나 케잌 등을 부풀게 하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내성이 강한 단백질인 글루텐을 인간의 소화 기능으로는 완전히 분해 시킬 수 없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평생 글루텐 섭취를 제한하는 것으로 밀, 호밀, 보리, 귀리 등의
박진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 13일 개최된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SK 젊은 연구자상은 대한민국 신경과학의 발전 및 지평 확대에 앞장서는 젊은 연구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수년간의 연구실적 및 학회 차원에서 공모한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진 교수가 발표한 연구계획의 주제는 연속적 생체신호 데이터와 조기경고점수를 이용한 중증신경계질환 환자의 급성악화 예측모델 개발이다. 박 교수는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상을 받게 되어 신경과 의사로서 정말 큰 영광”이라며 “진료와 연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이화의료원의 훌륭한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수상은 중환자실 전담전문의로 활동하는 신경과 전문의로서 제게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거듭 감사를 전한 박 교수는 “앞으로 이대서울병원의 임상통합상황실 등 자원을 이용해 신경계 중환자 진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우리 사회 전반에 변화가 생기면서 직장인들이 체감하는 ‘비대면 업무 문화’도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대표 김용환)이 직장인 1,512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협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1%가 ‘비대면 협업이 증가됐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76.2%는 ‘원격 및 화상회의 등 비대면 협업방식에 만족하고 있었다. 연령대별로는 20대(75.4%), 30대(62.9%), 40대(50.7%), 50대(45.9%) 순으로 디지털에 익숙한 2030세대가 비대면 방식을 더 효율적이라고 보고 있었다. 비대면 협업 진행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에서는 ‘타인을 이해시키는 커뮤니케이션 능력’(43.9%, 복수응답)과 ‘디지털 기술 숙련도’(43.9%)를 꼽았다. 비대면이 되면서 사내소통이 더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비율은 27.8%였다.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감소한 대면 업무 방식 1위는 ‘회식’(62.4%, 복수 응답)이었고, ‘집체 교육’(23.5%), ‘출장’(23%), ‘정례회의(대면)’(20.2%), ‘대면보고’(19.3%), ‘외근’(14.5%) 등이 뒤를 이었다.
시중에 판매되는 ‘건강분말식품(새싹보리 12개, 여주 8개, 울금·강황 8개, 비트 6개, 새싹귀리 6개 등)’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검출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국소비자원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판매되는 ‘건강분말식품’ 4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이 중 12개 제품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한 금속성 이물이 검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제품에서는 금속성 이물질이 최소 18.95mg/kg에서 최대 226.76mg/kg까지 검출됐다. 허용기준인 10mg/kg을 최대 22배 초과한 수치다. 또 금속성 이물 안전기준에 적합하다는 시험성적서를 게시하고 있었으나, 오히려 미게시 제품보다 부적합률이 높아 신뢰하기 어려웠다. 품목별로는 울금·강황 분말 5개, 여주 분말 3개, 새싹귀리 분말 2개, 새싹보리 분말 2개 제품에서 안전기준을 초과한 쇳가루가 나왔다. 품목별 부적합률은 울금‧강황 분말이 가장 높았고, 여주 분말, 새싹귀리 분말 등의 순이었다. 또 조사대상 40개 중 6개 제품(15.0%)은 동 기준에 따른 표시 사항을 일부 누락하고 있었다. 국내 유통되는 모든 식품은 관련 기준에 따라 제품명, 식품 유형, 유통기한 등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소비자원
권인경 작가의 <넘어진 자리 Sigmoid Curve> 개인전이 오늘(11일)~ 28일까지 열린다. 고서 콜라주를 이용해 동양화로 도시 풍경을 그리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권인경 작가. 지난 2005년 첫 개인전에서 작업을 선보인 후 2021년 오늘까지 그의 작업에서 도시는 빠질 수 없는 화두이자 소재이다. 도시가 특별한 것은, 현대적이고 서구적인 이미지가 강한 고층건물로 가득한 도시 풍경을 전통적인 동양화 기법으로 동양화 재료(먹)와 서양화 재료(아크릴물감)를 혼합하여 그려내기 때문이다. 특히 장지에 먹과 아크릴물감, 캔버스에 먹과 아크릴물감으로 동양화 붓을 사용해서 그려낸 권 작가의 도시 풍경은 낯설면서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여기에 하나를 더한다면, 동양화 재료와 기법으로 한 작품에서 만나기 흔치 않은 콜라주(collage) 기법을 회화 작품에 사용한다는 점. 그래서 그런 것일까. 그의 도시 풍경은 사람의 향기가 난다고 말한다. 도시에서 나고 자란 그리고 여전히 살아가고 있는 작가의 도시에 대한 애정과, 그 안에서 경험한 것들에 대한 기억, 그가 귀 기울여 듣고 담아내려 하는 타인의 이야기와 함께 그의 도시 풍경 안에 담겨 있기 때문
박남원 감독의 영화 『죽이러 간다/제작배급 원픽쳐스』가 지난 3일 CGV용산에서 시사회를 열고 국내에 처음 공개되면서 큰 호평을 받았다. 배우 최윤슬이 주인공 홍선재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인 영화 『죽이러 간다』는 올해 시네퀘스트 영화제와 오스틴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면서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먼저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주목받은 영화이다. 시네퀘스트 영화제는 미국의 ‘USA투데이’ 독자들이 최고의 영화제로 선정한 영화제이며, 오스틴 영화제는 미국의 영화평론잡지 ‘무비메이커매거진’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영화제 25개 중 하나로 선정한 미국의 최대 영화제 중 하나이다. 오스틴 영화제의 경쟁부문 디렉터 ‘팀 그레이’는 영화 『죽이러 간다』에 대해 “슬픈 이야기를 진지하면서도 호쾌하게 표현한 방법이 놀라웠다”면서 “엔딩에서 나오는 노래가 아주 감동적이었다”고 극찬했다. 영화 엔딩 노래는 가수 양수경 씨가 불렀다. 오스틴 영화제가 초청작을 공식 발표한 후, 해외 제작사와 세일즈사에서는 문의가 이어졌다는 후문. 또 미국 현지 여러 언론사들에서는 인터뷰와 스크리너를 요청하기도 했다고. 영화 『죽이러 간다』는 거동을 못하는 남편과 빚더미, 시어머니의 잔소리에
마이크로바이옴 R&D 전문 대표기업인 ㈜마이크로바이옴이‘글루텐분해유산균’제품 제조, 유통업체 공식 지정을 위한 상호 협력 및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업체는 식품제조, 유통 전문기업인 ㈜마이크로바이옴새싹연구회. 지난 9월 열린 협약식에는 (주)마이크로바이옴 변지영 대표이사, (주)마이크로바이옴새싹연구회 김홍대 회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마이크로바이옴새싹연구회는 ‘글루텐분해유산균’의 국내외 제조와 유통에 대한 계약도 체결했다. 양사는 국내 및 해외 수출을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새싹연구회는 속 편하고 건강한 밀가루 음식으로 전국민의 건강증진을 돕기 위한 글루텐분해유산균 제품 ‘글루피아(GLUPIA)’ 4종을 출시하여 상용화하고 있다. 이 업체는 앞으로 ‘협력업체’ 에또르팡(이관교 대표/제과 기능장), 그랑팔레(김근석 제과 기능장/오너 쉐프), 우리밀 전문 베이커리 업체 195베이커리(안창주 대표), 세영푸드(오세영 대표), ㈜담은식품(김종석 대표)외 제조회사 200개 업체와 제과·제면·제빵 등 밀가루 취급 전문 소상공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글루텐분해유산균을 전문적
(사)한기범희망나눔이 오는 12월 4일(토) 오후 2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1 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날 행사와 겸해 열린다. 1부(오후 1시 30분), 열리는 ‘한기범희망나눔 후원의 날’ 행사에서는 그간 한기범희망나눔과 함께한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식 및 감사패 전달식이 진행된다. 행사장은 정부의 코로나-19 단계적 방역수칙에 따라 499명의 후원 회원만이 관람할 수 있다. 한기범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가 열리는 2부는 경기장에 오지 못하는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유튜브 한기범TV, 네이버 TV, 카카오TV로 송출된다. 선수로는 이승준, 전태풍, 이현승, 석종태 등 은퇴 프로농구선수들과 서지석, 이상윤, 김승현, 쇼리, 문수인, 권성민, 김태우, 베이식, 샘오취리, 박재민, 박광재, 김영준, 오승훈, 정범균, 추플렉스 등 스타 연예인들이 대거 참가해 열띤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김덕현, 박종민의 사회로 진행되는 본 대회는 애국가 정찬희 팦페라, 박상민, 팝플레이 등 가수들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배우 김혜윤과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그리고 EXO 세훈과 N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