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이 6일 “대통령이 계엄이라는 엄청난 오산과 오판을 결심하는 동안 여당 의원으로서 아무 역할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형두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당론이라는 이름 뒤에 숨었고 당 지도부의 결정 뒤에 안주했다”며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전날 박수민 의원에 이어 당내 두 번째로 대국민 사과에 나섰다. 앞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을 지낸 박 의원은 지도부 사퇴 의사를 밝힌 이후 지난해 비상계엄 사태 이후 이어진 상황에 대해 “일련의 모든 사안에 너무도 깊이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국민의힘 의원들의 릴레이 반성을 제안했다. 최 의원은 “21대 국회의원이 돼 지난 5년간 저는 초선이라는 이유로, 주요 직책이 아니라는 이유로 국회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의무와 역할을 소홀히 했다”며 “의원총회에서, 국회에서 분명히 나서서 ‘이것은 아닙니다’라고 외칠 때 눈치를 보고 머뭇거리다가 포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엄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법적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임기 또한 국민에게 맡겨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대통령도 그런 발표를 잠깐 했지만 야당이 수용하지 않았고 우리 당은 더 이상의 정치
지난 4일 공개된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이 이틀만인 6일 현재 15만명 이상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이 5만명을 넘어서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된다. 심사를 맡을 소관위원회는 확정되지 않았다. 헌법에 따르면 국회의원을 제명하려면 국회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청원 취지에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은 2025년 5월 27일(화)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제3차)에서 모든 주권자 시민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여성의 신체에 대한 폭력을 묘사하는 언어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했다. 이어 “대통령 선거 후보자이자 제22대 국회의원인 이준석 의원의 해당 발화는 여성의 신체를 정치적 공격의 도구로 삼는 헌정사상 유례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 의원은 어제(5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본부 해단식 후 “대선 후보자 3차 TV토론 때로) 돌아간다면 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 의원은 “솔직히 말씀드리지만, 그때 완화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로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이 있는지는 예측하지 못했다”면서도 “당연히 후보의 검증 차원에서 나올 수 있었다”고
제70주년 현충일 맞은 6일 정치권에서도 메세지를 내고 호국영령과 유가족들에 대한 깊은 위로와 감사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숭고한 선열들의 뜻을 지켜낸 국민과 함께,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했고 국민의힘은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헌신을 다시금 되새기고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진보당은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존재를 가능케 한 순국선열께 감사드리며, 나라를 위해 희생되신 모든 분들의 넋을 기리며 애도한다”고 했다. 김성회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오늘날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은 선열들께서 흘린 피와 땀 위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기억합니다. 지금도 대한민국에는 선열들의 뜨거운 애국심이 살아 숨 쉬고 있음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독재와 전쟁 앞에서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켜내었듯이, 자랑스런 우리 국민은 내란의 총구 앞에서 대한민국의 헌정을 지켜냈다”며 “선열들이 물려주신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을 우리 후손들에게 이어줄 수 있도록 더불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 제70주년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모두를 위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흥한다는 말은 이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며 “보훈은 희생과 헌신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이자 국가가 마땅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며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 풍요와 번영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 “해마다 현충일을 기리는 이유는 기억하고, 기록하고,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며 “국가와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자신을 바친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밤을 지새우며 나라를 지키는 군 장병들과 재난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소방관들, 범죄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경찰관의 헌신 덕분에 오늘도 우리 국민께서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제복 입은 시민들이 아무런 걱정 없이 오직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복무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국민과 나라를 위해 헌신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서울국제관광전(Seoul International Travel Fair, SITF)이 열렸다. 국제관광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코트파가 주관하는 여행 축제인 이번 박람회는 8일까지 계속된다. 올해는 ‘페스티벌’이라는 주제에 맞게 SITF 2025에 참가한 45개 국가·지역에서 500여 기관 및 업체들이 푸짐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전시관은 해외 관광 홍보관, 국내 관광 홍보관, 세계 여행상품 특별 판매관, 전통문화체험관으로 이뤄졌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B2홀에서 5일 개최된 ‘2025 강남구 행복일자리박람회’에 대기업, 중견기업, 강소기업 등 총 8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한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 B2홀에서 5일 개최된 ‘2025 강남구 행복일자리박람회’에 대기업, 중견기업, 강소기업 등 총 80여 개의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다양한 정보를 얻기 위한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서영교 의원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완전한 내란 종식으로 빛의 혁명을 완수하고 이재명 대통령 시대, 국민주권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4선 중진의 서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서 민주당의 원내대표가 되고자 한다”며 “우리는 이재명 정부가 빠르게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이 대통령을 중심으로 단결해야 한다. 그 주춧돌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신속한 ‘추경’ 집행으로 경제와 민생을 회복시켜 내야 한다. 그리고 필요한 법안들을 신속하게 통과시켜야 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야당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합의를 이끌어내겠다”고 자신했다. 그는 “오늘 본회의를 통과한 내란 특검법, 김건희 특검법, 채상병 특검법, 명태균 건진특검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며 국민과 당원을 받드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내일(6일) 오후 4시까지 원내대표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원내대표 후보 등록을 받는다. 후보 기호 추첨은 등록 마감 직후인
더불어민주당 김남근·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대구 전세사기피해자모임,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는 5일 “신탁사기 피해주택의 명도소송을 멈춰주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신탁 전세사기 피해 주택 명도소송 및 공매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전세사기특별법이 제정된 지 2년이 지났으며, 현재까지 약 3만 명이 피해자로 인정받았다”면서 “신탁사기 피해자들은 ‘피해자 등’으로만 분류돼 경·공매 유예, 우선매수권, LH 매입임대와 같은 주요 지원 대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토로했다. 신탁주택 전세사기는 임차인이 대항력을 갖지 못해 경.공매를 통해 전세금을 돌려받을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사실상 전 재산과도 같은 전세보증금을 모두 잃고 쫓겨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지난해 8월 말 법 개정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탁사기 피해 주택을 매입할 수 있게 되었지만,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구체적인 매입 기준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전세사기피해자모임 등 단체들은 “그동안 금융기관과 신탁사는 임차인들이 전세계약을 맺고 거주하는 동안 별다른 관리를 하지않다가, 공매를 앞두고 명도소송을 진
6.3 대선 승리로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5일 열린 첫 번째 국회 본회의에 이준석 개혁신당 전 대선 후보가 참석해 의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앞서 4일 오후 2시 30분께 국회 국민동의청원 게시판에는 ‘이준석 의원의 의원직 제명에 관한 청원’이 올랐다. 5일 오후 10만명을 넘어섰다. 청원이 5만명을 넘어서면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로 회부된다.
6.3 대선 승리로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5일 열린 첫 번째 국회 본회의에 국무총리 후보자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본회의에 참석하자 의원들이 악수를 청하는 등 바쁜 모습을 보였다.
6.3 대선 승리로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5일 열린 첫 번째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 채해병 특검 등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등 4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채햐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통과 되자 방청 온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원들이 경례했다.
6.3 대선 승리로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이 5일 열린 첫 번째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특검과 김건희 여사 특검, 채 해병 특검 등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등 4개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우원식 의장은 “국회를 존중하고 국회와 협력하는 것이 국민통합의 기반이자 성공하는 정부의 열쇠”라며 “새 정부가 이 점을 늘 견지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회는 5일 열린 본회의에서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과 검사징계법 개정안·내란 특검법 등 통과시켰다.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이 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던 윤석열 전 대통령과 달리 이재명 대통령은 법안을 그대로 시행할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재석 의원 198인 중 찬성 194인, 반대 4인, 기권 1인으로 통과시켰다. 법안이 통과되자 본회의장에 있던 의원들은 박수를 쳤다. 국회는 이어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ㆍ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수정안을 재석 의원 198인 중 찬성 194인, 반대 3인, 기권 1인으로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본회의에서 이 특검에 참여하는 검사를 60명으로 늘리는 수정안을 냈다. 또한 국회는 재석 의원 198인 중 찬성 194인 반대 3인, 기권 1인으로 ‘김건희와 명태균·건진법사 관련 국정농단 및 불법 선거 개입 사건 등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도 의결했다. 김 여사 특검법은 김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와 건진법사 관련 의혹,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연루된 공천 개입·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