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5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LIG를 비롯해 LIG넥스원, LIG휴세코, LIG시스템, 이노와이어리스 등 주요 계열사들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침수·붕괴 등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수재민 대상 긴급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LIG그룹은 매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재난 구호 및 지역사회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사업의 운영을 위해 현장 및 민원 현황을 점검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진공은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신청 건수가 전날 기준 247만건으로 지원대상의 79%가 신청했다고 전했다. 부담경감 크레딧은 공공요금과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50만원을 신용·체크·선불카드에 지급하는 사업으로 지난 14일부터 '부담경감크레딧.kr'을 통해 신청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올해 5월 1일 이전 개업자 중 지난해와 올해 연 매출이 3억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소진공은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현장 점검도 진행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대전 공단본부 인근 소상공인을 찾아가 사업 홍보를 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서구에 있는 전화상담실을 찾아 상담 건수와 응대율, 민원 유형, 상담사 인력 운영 현황 등을 확인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박 이사장은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내실 있는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 지원사업이 추진되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29일 대전 유성구 소진공 본
행복한백화점이 중소기업을 위한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30일 하루 '어메이징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양천구 목동에 있는 행복한백화점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운영하는 중소기업 제품 전용 백화점이다. 이태식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대표는 "치솟는 물가와 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시원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프로모션을 통해 입점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신상품과 이월상품은 특별 할인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상품권 증정 행사도 한다. 한편,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이태식 대표이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 등 경영지원에 애쓰고 있다. 지난 22일 여성복 브랜드 '조인어패럴' 본사를 찾아 경영 애로사항과 중소기업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유원은 유통 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이 생존할 수 있도록 홈쇼핑, 라이브커머스, 온라인쇼핑몰 입점 등 다양한 온라인 판로지원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
걸그룹 '에스파' 원터가 촬영한 토레타 음료 비하인드 컷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걸그룹 '에스파' 윈터와 함께 여름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한국 코카콜라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시원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토레타'와 윈터의 상큼 발랄한 케미를 담았다. 햇살 가득한 수영장과 다채로운 색감의 소품, 그리고 윈터의 생기 넘치는 모습이 어우러지며 토레타!의 싱그러운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촬영을 마친 윈터는 “시원한 수영장에서 촬영한 이번 광고를 통해 토레타!의 산뜻한 매력을 제대로 보여드릴 수 있어 즐거웠다”라며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수분 보충이 특히 중요한 만큼 토레타!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윈터는 이른 아침부터 이어진 촬영에도 피곤함을 내색하지 않고 집중력 있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윈터의 밝고 상큼한 이미지와 토레타!의 싱그러움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이번 여름 광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무더운 여름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한 만큼 토레타!로 수분 보충을 챙기며 활기차고 건강한 여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의 멤버 정모가 '맛깔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웃음을 선사한다. 롯데웰푸드가 아이돌 그룹 크래비티(CRAVITY)의 멤버 정모와 함께 하는 유튜브 채널 ‘정모의 아이스브레이킹’ 2화를 공개하며 ‘2025 설레임런’ 참가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정모의 아이스브레이킹’은 프로그램 MC인 정모가 다양한 체육 정모(동아리)에 찾아가 함께 운동하며, 아이스크림을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다. 지난달 공개한 1화에서는 축구 동아리를 방문해 '구구콘'을 매개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구구콘'으로 가득 채운 냉동 쇼케이스를 선물한 바 있다. 오는 31일 롯데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에서 공개될 2화에는 신제품인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를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크로스핏 체험기가 그려진다. 정모와 회원들은 고강도 운동과 미션 수행으로 열을 한껏 끌어올린 후 설레임을 통해 완벽한 쿨링감을 경험한다. 롯데웰푸드는 더 많은 소비자가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3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영상 속 히든 링크를 통해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를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또
롯데홈쇼핑이 필라테스 강사 겸 다이어트 전문가와 건강식품을 함께 기획하여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30일 TV홈쇼핑 업계 최초로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를 통해 인플루언서와 개발한 건강식품을 단독 론칭한다고 밝혔다. 상품은 필라테스 강사이자 다이어트 전문가 이모란 원장과 공동 기획한 ‘이뻐지는 여주가루’다. 국내산 여주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혈당과 체지방 관리를 돕고 붓기를 완화한다. 단독 론칭을 기념해 최대 20% 할인, 무료배송, 카드 할인 등 혜택도 마련했다. 상품은 필라테스 강사이자 다이어트 전문가인 이모란 원장과 공동 기획한 '이뻐지는 여주가루'다. 국내산 여주를 주원료로 사용했으며 혈당과 체지방 관리를 돕고 붓기를 완화하는 데 효과가 있다. 단독 론칭을 기념해 ▲최대 20% 할인 ▲무료배송 ▲카드할인 등 알뜰 쇼핑 혜택도 마련했다. 이 원장은 지난 4월부터 롯튜브에서 '이모란의 사생활'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 루틴, 건강관리 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까지 누적 조회수 3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사례는 유튜브 콘텐츠를 판매 채널로 활용하는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TV홈쇼핑에서 상품을 먼조 공개하고 다른 채널로 확장하는 방식이
HD현대가 국내 해운사와 함께 차세대 자율운항 및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에 나섰다. 양사는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연료 효율을 높이고, 운항 안전성과 경제성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HD현대는 최근 판교 HD현대 글로벌 R&D센터에서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마린솔루션, 자율운항 전문기업 아비커스, 그리고 에이치라인해운과 함께 'AI 기반 자율·친환경 선박 기술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I 기술을 선박의 설계부터 운항, 유지관리까지 전반에 걸쳐 적용해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 흐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이날 협약식에는 HD한국조선해양 장광필 미래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해 에이치라인해운 서호동 COO, HD현대마린솔루션 최봉준 상무, 아비커스 임도형 대표가 참석했다. 협업의 주요 내용은 자율운항 기술, 기관 자동제어, 항로 최적화, 화물 운영 효율 향상 등으로 요약된다. 각 사는 강점을 살려 기술을 통합할 계획이다. HD현대는 전체 기술 개발과 통합을 주도하며, 아비커스는 자율운항 솔루션 ‘하이나스(HiNAS)’, HD현대마린솔루션은 항로 최적화 시스템 ‘오션와이즈(OceanWise
한화그룹이 준법·윤리경영의 성과와 실행 사례를 담은 ‘한화컴플라이언스위원회 운영보고서 2024’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18년 위원회 출범 이후 세 번째로 공개된 자료로, 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정책과 각 계열사의 구체적인 실행 사례를 아우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화는 글로벌 리스크가 커지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강화하며,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통해 실질적 변화로 이어가고 있다. 독립적이고 전문적인 외부 전문가들과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는 분기마다 정기 회의를 열고, 제도 개선과 임직원 교육 등을 추진하며 윤리경영 고도화를 도모하고 있다. 한화는 특히 중대재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계열사별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현황을 점검하며 안전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총 95개 항목의 자가점검 리스트와 통합 매뉴얼을 배포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 신규 임원 및 협력사 대상 안전 지침 제공 등을 통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화는 그룹 핵심가치인 ‘헌신’과 ‘정도’를 바탕으로 한 임직원 행동 기준인 ‘H-Standard’를 도입해 계열사 전반에 확산하
정부가 6.27 대출규제로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6억원으로 제한하며 서울과 수도권 부동산 시장 과열 분위기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하지만 이번 대책에 외국인에 대한 규제는 포함돼 있지 않아 역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내놓은 대책임에도 투기성 수요로 읽히는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를 규제하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온다. 2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는 대출규제 시행 이후 4주 연속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의 집계를 보면 지난 7월 21일 기존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16%로 6.27 대출규제 시행 직전 0.43%보다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내국인 매수는 감소한 반면 외국인 매수는 늘어나는 추세다. 법원 등기정보광장의 통계를 종합해 보면 이달 1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지역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연립주택 등)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외국인은 114명으로 파악된다. 전월 같은 기간 97명에 비해 17.5% 늘어난 수치다. 반면 내국인 신청은 9950명에서 6959명으로 30.1% 감소했다. 이처럼 외국인 매수가 늘어난 것은 그들은 국내 은행이 아니더라도 자국 등 다양한 경로로 자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 도착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약 2시간 동안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통상협의를 진행했다. 30일 기획재정부는 브리핑을 통해 이번 통상협의에는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참석해 양국 간 협의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날 구 부총리는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직후 곧바로 협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협의 장소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정관 장관이 러트닉 상무장관과 이미 수차례 논의를 진행해온 상황에서, 이번 회동은 양국 간 통상 현안을 고위급 차원에서 폭넓게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해석된다. 구 부총리는 미국 입국 직후 "한미 무역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의사 결정을 하는 베선트 재무장관을 만나러 왔다"며 "조선 등을 포함해 한미 간 경제협력 사업에 대해 잘 설명하면서 국익 중심의 협상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 부총리는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과 별도의 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전남 영암·무안·신안)의원이 경기 회복을 위해 도입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섬을 비롯한 농어촌 지역에서는 사용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개선 필요성을 지적했다. 29일 농협중앙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는 전체 2천208개 중 5% 수준인 121개에 불과했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지침'에 따라 유사 업종이 없는 면 지역의 하나로마트에서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소비쿠폰 활용 불편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로 전남 신안군의 경우 14개 읍·면 중 과일 상점은 전무했다. 일부 섬 지역은 하나로마트 외에 편의점·마트 등이 있지만, 판매 품목이 제한적이어서 4시간가량 여객선으로 이동 후 다시 버스를 이용하여 구매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삼석 의원은 "정부가 소비 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했으나, 농어촌 지역의 소비쿠폰 사용처 확대 방안에 대해서는 세심하게 고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안부는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쿠폰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양수산부 산하 극지연구소와 한화오션이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를 위한 공식 계약을 체결하며, 대한민국 극지 탐사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 신형철 극지연구소 소장 등 주요 인사 30여 명이 참석했다. 차세대 쇄빙연구선은 2029년 12월까지 건조를 마치고, 쇄빙 성능 테스트 등을 거쳐 본격적인 극지 연구 임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전재수 장관은 축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첨단 기술로 제작될 이번 쇄빙연구선은 북극 협력의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극지 항로 활용과 안전한 항해를 위한 실증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철 대표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연구 선박 건조를 넘어, 국가 전략 차원의 의미 있는 도전”이라며 “한화오션의 기술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세계 최고 수준의 쇄빙연구선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2009년 건조된 아라온호는 대한민국 최초의 쇄빙연구선으로, 이후 남극과 북극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쳐왔다. 하지만 기후 변화에 따른 극지 연구의 확대 필요성과 국제적인 친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