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한국프로축구연맹 및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와 손잡고 'K리그-주토피아'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K리그 및 '주토피아' 팬덤을 겨냥했다. '주토피아 친구들의 K리그 원정 여행기'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이벤트 존에서 오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은 약 100평 규모로 주토피아 캐릭터 피규어들이 전시된 DP존, 유니폼 전시존, 타투 및 캡슐토이 체험존 등 다양한 볼거리들로 가득 채워지며 주토피아의 주인공인 '닉', '주디' 캐릭터 테마의 포토존도 마련했다.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에는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권오갑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김소연 디즈니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해 오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주토피아를 주제로 K리그가 디즈니코리아와 진행하는 최초의 협업이다. CU는 기존 두산 등 프로야구 구단과 함께 펼치던 스포츠 마케팅을 K리그까지 확대하고 주토피아 한정판 굿즈를 단독 판매하며, K리그 아이템 3종도 단독 출시한다. '2025시즌 K리그 공식 트레이딩 카드와 도블 보드게임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7월 27일부터 31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컨퍼런스(AAIC) 2025’에 참석해 뇌혈관장벽(Blood-Brain Barrier, 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를 소개한다고 24일 밝혔다. AAIC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알츠하이머병 학술대회로, 기초과학부터 진단 및 치료법, 예방, 관리에 이르기까지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광범위한 주제를 다룬다. 매년 전 세계 제약·바이오 관계자들과 의료 종사자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에이비엘바이오는 ‘IGF1R 기반 셔틀 그랩바디-B, 새로운 다중 트랜사이토시스 경로를 통해 고령 생쥐에서 항체의 뇌 전달 지속’을 주제로 그랩바디-B의 비임상 데이터를 구두 발표할 계획이다. 해당 발표는 7월 28일(현지시간) 오전 9시로 예정돼 있다. BBB는 유해한 물질과 인자가 뇌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보호막 역할을 하지만,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에 있어서는 주요한 장애물로 여겨져 왔다. 2023년 글로벌 제약사 로슈가 BBB 셔틀 기술을 적용한 아밀로이드 베타(Aβ) 항체
한화시스템이 국내 보험계리 분야의 대표 주자들과 협력해 생명보험 전용 ‘경험위험률 산출 시스템’ 구축에 본격 나선다. ICT 전문 기업 한화시스템(대표 손재일)은 23일 서울보험계리법인 및 보험계리법인써미트와 손잡고, 생명보험사 맞춤형 경험위험률 산출 시스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자의 강점을 융합하여 고도화된 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서울보험계리법인과 써미트는 다양한 보험사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계리 설계 능력을, 한화시스템은 대형 보험 시스템 구축 및 데이터 처리 기술을 통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경험위험률은 보험사별로 발생한 실제 사고와 보험금 지급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이는 적정한 보험료 책정과 재무 건전성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동안 생명보험 업계는 보험개발원이 제공하는 평균적인 통계 수치에 의존해 보험료를 산정해왔다. 그러나 최근 종신보험에서 건강보험으로 시장 트렌드가 급변하면서, 보험사마다 특화된 데이터 분석 기반의 정교한 위험률 산출 체계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사의 자체 통계에 기반한 맞춤형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LG에너지솔루션의 특허를 위임받아 소송을 진행해온 특허관리기업 튤립 이노베이션(Tulip Innovation, 이하 튤립)이 중국 배터리 제조사 신왕다(Sunwoda)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침해 소송에서 독일 법원으로부터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판결은 LG에너지솔루션 기술에 대한 세 번째 승소 사례다. 독일 법원은 신왕다가 LG에너지솔루션의 ‘전극조립체 구조’ 관련 유럽 특허(EP 2378595 B1)를 침해했다고 판결하고, ▲해당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독일 내 판매 금지 ▲잔여 배터리의 회수 및 폐기 ▲회계자료 제공 ▲손해배상 등을 명령했다. 이 판결은 즉시 집행 가능하지만, 신왕다는 항소할 수 있다. 문제가 된 기술은 전극층을 안정적으로 일체화하는 코팅 분리막 기술로, 고출력·고용량이 필요한 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장치(ESS)에 핵심적으로 활용되는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배터리 기술이다. 이번 침해 판결은 신왕다가 공급한 각형 배터리가 장착된 전기차 ‘다치아 스프링(Dacia Spring)’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귀스티노 드 상티스 튤립 CEO는 “이번 승소는 LG에너지솔루션이 보유한 특허 포트폴리오의 법적 효력과 산업 내 영향력을 입
SK하이닉스는 24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22조 2,320억원, 영업이익 9조 2,129억원(영업이익률 41%), 순이익 6조 9,962억원(순이익률 3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의 기록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이다. 회사는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AI 관련 메모리 수요 증가와 함께 전반적인 메모리 출하가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HBM3E와 같은 고성능 D램의 판매 확대로 D램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낸드플래시도 전 분야에서 고른 수요 증가를 보였다. 2분기 말 기준 현금성 자산은 17조원으로, 전분기 대비 2조 7천억원 증가했다. 순차입금은 4조 1천억원 감소한 6% 수준으로 낮아지며 재무 안정성도 강화됐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에도 고객사들의 신제품 출시와 AI 서비스 확산으로 메모리 수요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고용량·고대역폭 메모리에 대한 글로벌 수요는 AI 모델의 고도화와 함께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는 이에 대응해 HBM 제품 출하량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늘릴 계획이며, 차세대 HBM4도 시장 수요에 맞춰 적기 공급할 수 있도록 준비 중
정부가 오는 25일 예정된 한미 통상협의에서 농산물 카드로 쌀과 소고기 시장 확대는 쓰지 않기로 했다. 이번 협상에서 국가 식량안보와 직결된 농산물 대신 바이오에탄올용 옥수수 등 '연료용 작물 수입 확대' 카드를 검토하는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이날 언론 및 정부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전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농산물 품목인 쌀과 소고기 시장 개방은 협상 카드로 제시하지 않기로 했다. 지금껏 협상 카드 중 농산물 분야에서 미국이 요구한 미국산 쌀 수입 확대와 30개월령 이상 미국산 소고기 수입 허용이 쟁점으로 거론됐으나 우리 정부는 농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민감도를 고려해 두 품목을 '레드라인'으로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산 쌀, 소고기 수입 확대는 다른 국가와 얽혀 있는 복잡한 문제이기도 하다. 쌀의 경우 한국은 미국과 중국, 호주, 태국, 베트남 등 5개국에 저율관세할당물량(TRQ)을 적용하고 있으며 미국에 할당한 물량이 13만2304t(톤)으로 32%를 차지한다. 미국 물량을 늘리고 다른 나라 물량을 줄이려면 세계무역기구(WTO)의 동의를 받아야 하고, 미국만 더 늘려주려면 통상절차법에 따라 국회 비준이 필요하다. 소고기는
윤석열정부가 재의요구(거부)권을 행사했던 농어업재해 관련 개정안 2건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계에 따르면, 내년 7월부터 재해로 피해를 본 농가에 보험 가입 여부 등을 고려해 생산비를 일부 보상할 수 있게 됐다. 또 천재지변 등 불가피하게 입은 손해는 보험료율 산정 때 할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어업재해대책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재해대책법 개정안)'과 '농어업재해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재해보험법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재해대책법 개정안'은 재해가 발생한 시점까지 투입된 생산비의 전부나 일부를 보상하되 보험 품목과 비보험 품목 간, 보험 가입 농가와 비가입 농가 간 지원을 달리할 수 있도록 해 보험과 조화롭게 정책을 설계하도록 보완한다. 또 실거래가 수준으로 재해복구비 지원 기준을 정하도록 해 재해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현재의 기준보다 강화된 기초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해보험법 개정안'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피해가 일정 수준을 초과하는 경우 해당 피해로 인한 손해는 보험료 할증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해 농가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는 방향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3일 공시를 통해 4공장의 매출 기여 증대와 바이오시밀러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2025년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2조5882억원, 영업이익 962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44억원, 영업이익은 3065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은 1조2899억원, 영업이익 475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30억원, 411억원 증가했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올해 연결 기준 연간 매출 성장 전망치를 직전 20~25%에서 25~30%로 상향 조정했다”면서 “1~3공장 운영 효율 개선과 4공장 램프업(Ramp-up, 가동 확대) 등에 따른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연속 종속 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상반기 미국서 신규 제품 2종을 출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매출액 8016억원, 영업이익 217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은 4010억원, 영업이익은 89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89억원, 1673억원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2205억원의 마일스톤(연구개발 성과에 대한 대가) 수익 인식에 따른 것으로, 마일스톤을 제외한 매
롯데웰푸드는 대표 메가 브랜드 아이스크림 ‘월드콘’을 통해 넥슨이 주최하는 전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특별 축구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을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월드콘 먹고 2025 아이콘매치 직관하자!’ 구매 인증 이벤트는 ‘월드콘으로 월드클래스를 만나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첨자는 9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주요 경품인 2025 아이콘매치 관람권은 총 100명에게 추첨으로 제공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월드콘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관람권 100명 중 24명에게 주어지는 월드콘 구매 이벤트 독점 관람권은 축구팬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출전 선수와 직접 하이파이브를 하고 프리미엄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 매치 선수 하이파이브 프리미엄 좌석 2매(12명)’과 선수들의 숨결을 바로 곁에서 느끼며 경기를 보조하는 ‘메인 매치 볼보이 자격(12명)’은 오직 월드콘 이벤트에서만 경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나머지 76명에게는 메인 매치 직관 티켓(1인 2매)를
농협경제지주는 하나로마트 창립 55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특별 할인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하나로마트에 따르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자두, 무, 대파, 멸치 등 농축수산물과 라면, 음료 등 가공식품, 생활용품을 최대 58% 할인해 판매한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매를 적극 지원하고, 고객에게는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는 다음 달 7∼20일에는 범농협 계열사가 함께하는 '농협데이'를 열고, 하나로마트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하거나 농협몰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를 연다. 한편, 이형일 기획재정부 차관이 이날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를 찾아 매장을 살펴보며 주요 농축산물 수급 현황과 생활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있다.
쿠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하게 수행하기 위해 '쿠팡 사회공헌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원장은 박대준 쿠팡 대표가 맡았다. 그동안 쿠팡은 전국 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8만개 이상의 국내 일자리를 창출, 지역 고용에 기여했으며, 중소상공인·전통시장 온라인 판로 개척,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및 성장 지원,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활동, 재난지역 구호물품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왔다. 그만큼 ESG의 경영 철학을 지켜왔다. 쿠팡의 이번 위원회 출범은 사회공헌 전략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전문성을 높여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보여줄 것으로 풀이된다. 위원은 △여정성 (전)국무총리 소속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원장 △박정림 (전)KB증권 대표이사 △임혜자 (전)국민권익위원회 위원 △박순표 (전)한국기자협회 부회장 △김현덕 (전)대구스마트벤처캠퍼스 원장 △김정은 수원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교수 △손영진 법무법인 화우 파트너 변호사 △오성현 전북청년경제인협회 명예회장 등이다. 위원회는 'WOW! We Offer Warmth'(따뜻함을 전합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
세븐일레븐이 새로운 즉석식품 단팥찹쌀도넛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이 새로운 즉석식품 카테고리를 신설하고 오는 30일 인기 간식 K도넛 '단팥찹쌀도넛'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고픔질의 생지를 활용한 지름 6cm가량의 단팥찹쌀도넛은 국내산 찹쌀을 활용해 도넛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전했다. 이 제품은 찹쌀 반죽 안에 달콤한 팥앙금을 가득 채워 도넛 맛집들과 견줄 수준의 가격과 퀄리티를 구현했다. 세븐일레븐은 즉석식품을 한데 모은 푸드스테이션을 차세대 가맹모델 '뉴웨이브' 모델을 중심으로 구축해나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동대문점을 기점으로 조성된 푸드스테이션은 카운터를 푸드코트형으로 조성해 즉석피자, 군고구마, 커피, 치킨 등 세븐일레븐의 대표 즉석식품들을 한 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일본 세븐일레븐에서 인기 있는 즉석음료 메뉴 중 하나인 즉석 스무디 도입도 준비 중이다. 심승욱 세븐일레븐 즉석식품팀 담당MD는 “캠핑, 나들이, 휴가 등 하절기 야외활동 인구 증가 추세와 맞물려 편의점 즉석식품 시장이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이색적이고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