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윤성호 씨가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대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1월 2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와 함께 하는 희망농구’는 한기범희망나눔이 주최했으며, 한기범희망나눔의 한기범 대표가 감독을 맡고 있는 KBS 및 SBS 개그맨들이 선수로 뛰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개그맨 윤성호 씨는 “한기범 대표가 개그맨 농구단에서 감독으로 활동하고 계시다”며, “감독님께서 선수들을 잘 다독거려 주시며 평소에 좋은 일도 많이 하셔서 본받을 점이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더불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웃음을 제공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한 시대를 풍미한 농구스타들과 함께 뛴 것이 참 영광스러웠다”며 한기범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