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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천정배,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정책 발표

13일(수) 국회 정론관


13일(수)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장이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실시했다. 이날 박수현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회 정책위원장도 참석해 국민회의의 '사회서비스공단' 설립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국민회의’는 모든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서비스공단’을 설립하는 정책을 수립했음을 밝혔다. 공단 설립을 통해 국민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회 서비스 공단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괜찮은 일자리를 창출하여 공공부문이 일자리 문제 해결의 솔선수범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사회서비스 공단 설립을 통해 공공서비스 전달 체계를 효율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이어진 기자와의 간담에서 천정배 위원장은 “기존 야당의 주도세력을 해체할 수 있는, 정권 교체를 강행할 수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개혁적 국민정당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하며 최근 안철수의 ‘국민의당’에 대해서는 “자체 비전을 중심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개혁정치 세력으로서 자리매김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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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 '尹 탄핵' 대환영..."이제 검찰·극우 내란세력 척결"
"사필귀정(事必歸正)이요, 사불범정(邪不犯正)이다." 헌법재판소가 마침내 '내란수괴' 윤석열에 대한 파면을 선고를 하자 한국노총을 비롯한 경실련, 참여연대, 공무원연맹, 공공단체 노조,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등 시민단체들은 성명서를 냈다. 이들은 국민과 함께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이번 결정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 원칙을 확인하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했다. 공무원연맹은 "공무원 노동운동을 대표하는 조직으로서 한국노총과 함께 이번 사태를 국가 시스템의 근본적인 개혁과 공직사회 발전의 계기로 삼을 것을 다짐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헌정 질서를 지키는 일에 국민과 함께 앞장서 나갈 것이다"고 다짐했다. 참여연대 역시 "윤석열 파면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으로 가는 첫걸음이다.내란 우두머리 윤석열은 일부 판사와 검찰의 협잡과 합작으로 석방된 상태다"며 "검찰과 법원은 윤석열을 재구속하고 처벌하여 법과 정의를 바로 세우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남아 있는 내란 세력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도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한국노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