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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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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부, 2016년 자유학기제 추진계획’국무회의 보고

올해부터 전면실시되는 자유학기제에 대해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이준식)가 제7차 국무회의에서 ‘2016년 자유학기제 추진계획’을 부처보고 안건으로 보고하였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학생 96%가 학습에 능동적으로 참여(보통 이상)했으며  학생 92%, 학부모 83%, 교사 95%가 학생의 적성과 소질 개발에 자유학기제가 유용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이러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우선,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교육지원청별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하고, 사교육 중심 지역을 대상으로 학부모 토크콘서트 등 현장 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훈령개정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NEIS)에 ’자유학기활동‘ 양식을 신설(~’16.4)함으로써, 학부모에게 자유학기 동안 학생의 교과 및 자유학기 활동을 영역별로 더욱 상세히 제공한다.



자유학기제에 따른 학생·학부모 불안 심리를 악용하여 선행학습 유발 마케팅 등을 행하는 학원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교육부를 중심으로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자유학기제 특별반 등 무등록 불법 특강, 선행학습 유도 등에 대해 집중점검하고,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공조하여 엄정 대처할 방침이다.


모든 중학교 교원 대상 수준별, 활동 영역별로 다양화된 맞춤형 연수를 지원하고, 교육지원청 단위로 학교별 컨설팅을 실시하며 ’16년 신규 운영학교는 선도학교와 1:1매칭하여 노하우 등을 전수한다. 또한, 현장의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교사연구회 지원을 확대(‘15년 145개→’16년 340개)하고 실천사례 연구대회를 신설할 계획이다.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기관, 공기업, 민간,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 등의 다양한 체험자원을 조사하여 체험프로그램 인프라맵을 구축(‘16.3~)하고, 이를 학교에 안내한다.


아울러, 도농간 지역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특화 체험벨트 조성, 우수 체험 프로그램 농산어촌 학교 우선 배정, 전체 농산어촌 중학교(1,228교) 대상 원격영상멘토링 및 찾아가는 진로체험버스 운영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2016년 자유학기제 추진계획’ 바탕으로 중학교 자유학기제현장에 안정적으로 착근시켜, 47만명의 학생이 자유학기제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교육부의 모든 역량과 노력을 투입할 것”이라며, 자유학기제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공공기관, 민간 및 지역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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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