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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복지상담 받는다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읍면동 복지허브화 전시․체험 행사

읍면동 주민센터가 국민을 위한 복지중심기관으로 바뀌는 모습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가 6월 19일(일)부터 6월 22일(수)까지 4일간 코엑스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지자체 복지공무원에게 개인별 맞춤형 복지상담을 직접 받아볼 수 있고,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체험마당에는 국민 누구나 상황에 맞는 복지제도를 상담 받고, 평소에 궁금했던 복지제도에 대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는 상담코너가 마련된다.


재미있는 테스트를 통해 복지마인드를 점검하고, 지역주민으로써 사각지대 발굴단이나 자원봉사 등 읍면동 복지허브화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알 수 있다.


아울러, ‘룰렛 퀴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각화한 방문차량 모형에서 즉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참여 행사가 준비됐다.

복지부 행자부는 금년 초부터 복지체감도 제고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협렵과 소통이라는 정부3.0 취지에 따라 이번 행사도 공동으로 준비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을 통해 국민들께서 읍면동 주민센터를 친숙한 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국민들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는 것은 물론 이웃을 돕는데도 보다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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