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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울역광장 집회 이모저모] 朴 대통령 퇴진 반대 외치는 집회 참가자들


 서울역 앞에서 진행된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하야, 반대를 외치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에 목소리에 거세게 반대했다.

 


국가정상화’, ‘막말하는 국회의원 XX들 뭐했노, 석고대죄 하라 월급 아깝다. 세금 돌려도라는 피켓을 든 집회 참가자

 

 

 서북청년단 조끼를 입은 남성이 ‘JTBC 손석희! 민노총 졸개를 자처한 언론노조에 대한 입장은? 언론노조 OUT!’이라는 피켓을 높이 쳐들고 흔들고 있다.

 

각종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반대하는 집회 참가자들

 

서울역 광장에 모여 태극기를 들고 환호성을 치는 집회 참가자들

 

인권을 짓밟는 공산당에 복종하는 xxx와 민주당에 나라를 맡길 수 없다. 날조 엉터리 여론조사로 인민재판 말라!’는 글귀를 적은 종이를 들고 있는 집회 참가자

 

박근혜 보다 더 나은 대통령 없다며 새누리당원들의 결집을 촉구하는 플래카드를 든 집회 참가자들

 

서울역에서 숭례문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행진하고 돌아오는 집회 참가자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7, 경찰 추산 11천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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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역 독거 노인들에게 기력을 전하는 '사랑의 밥차'
수원시는 홀로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독거노인과 아무데도 의지할 곳이 없는 노숙자들을 위해 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는 소중한 사업이 있다.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이 한끼 식사지만 마음껏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중식을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가 바로 그것이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는데 이 사업이 10년을 넘으면서 수원지역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소중한 사업이다. 수원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첫 삽을 뜬 '사랑의 밥차'는 수원지역내 독거노인과 노숙자들을 위해 1주일에 1회씩 매주 목요일에 운영해 나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취약계층으로부터 호응도가 높아서 밥차가 운영되는 현장에 적게는 200~300여 명, 많을때는 400~500여 명이 찾아올 정도로 뜨겁다. 때문에 무료로 지원하는 '사랑의 밥차'를 위한 운영비또한 만만치가 않은게 현실이다. 하지만 IBK기업은행이 '사랑의 밥차' 시작 원년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재료비를 지원해 오고 있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산하에 있는 수원지역 봉사단체가 봉사인력을 지원해 '사랑의 밥차'사업이 원활하게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