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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탄핵에 고삐 죄는 야3당 “박근혜는 물러가라”

탄핵소추안 의결까지 앞으로 3일, 똘똘 뭉친 야3당 새누리당은 어디로...


 

7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야3당 대표 및 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위한 결의대회에서 한 목소리로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외쳤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그냥 평범한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려주길 바란다. 박 대통령에게 헌법적 양심은 요구하지도 않는다면서 사람으로서 공감하고 마음의 공명통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국민의 마음을 헤아려 달라고 박 대통령이 속히 퇴진할 것을 호소했다.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도 박근혜 대통령은 이제 국민으로부터 탄핵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국민에게 선전포고를 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우리 야3당 의원 모두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며, 방심도 자만도 금물이다면서 박 대통령의 탄핵까지 야3당의 공조를 강조했다.

 

새누리당에 대한 지적도 잊지 않았다. 그는 햄릿처럼 고뇌할 문제 아니다. 국민을 선택할 것이냐 대통령을 선택할 것이냐, 상식편에 설 것이냐 비상식편에 설 것이냐, 정의의 편에 서겠냐 불의의 편에 서겠냐. 답은 너무나도 명확하다라며 박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새누리당의 동참을 강조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3당이 박 대통령의 탄핵을 앞두고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국민들은 지금 국회 존재 이유를 묻고 있다. 이에 추호의 어긋남도 없이 국회의 존엄과 국회의원 정치생명을 걸고 받들어 나가야 한다면서 민주공화국을 바로 세우는데 야3당이 단일한 대호로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짧은 구호로 대답했다. 우 원내대표는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를 탄핵하자!”라고 구호를 외치며 흔들림 없이 전진해서 국민과 함께 승리합시다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은 목포와 부산에서 탄핵열차가 달려 대전에서 합류했다. 서울로 달리고 있는 탄핵 열차에 아직 빈자리가 남아있으니 새누리당 의원들도 속히 탑승하길 바란다며 박 대통령의 탄핵에 대한 새누리당의 협조를 강조했다.

 

박 의원은 또 어제는 뻔뻔한 재벌회장들의 뻔뻔한 정경유착을 보고 분노했는데 오늘은 법률 미꾸라지 기춘대원군이 국회에 나와서 나는 모른다라고 항변하고 있다고 청문회에 나온 증인들의 태도에 분개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지금도 머리를 만지고 있을 것이다라며 계속 머리를 하십시오. 그러나 이번에는 내림머리를 해서 9일 조용히 탄핵 당해라면서 하늘과 민심을 받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까지는 앞으로 3일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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