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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나는 페이스메이커 아닌 대선주자”


 

9일 이재명 성남시장의 대선 지지율이 18%를 기록하며 20%를 기록한 문재인, 반기문을 2%차로 따라붙은 가운데 이재명 시장은 나는 페이스메이커가 아니다라며 확고한 대선 주자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의결 까지 수 시간을 앞두고 본회의장 앞에서 지난주부터 농성을 이어오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국회를 찾은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선에 앞서 참모진이 부족하지 않느냐라는 질문에  제일 중요한 참모는 국민”이라면서 어떤 일이 일어났을 경우 그 일에 대한 기사 댓글이나 또는 카페 게시판, 혹은 시민들의 의견이 담긴 쪽지를 보고 시민과 국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판단하면 된다며 대선 준비에 무리가 없다고 시사했다.


대선을 위해서는 성남시장을 사퇴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준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는 여러 시민들과 주변사람들의 의견을 묻고 들었는데 그 분들이 아쉽지만 보내줘야지 어떻게 하겠나라는 이야기를 하셨다고 전하며 성남시장 직을 내걸고 대선 레이스에 참여할 명분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의 페이스메이커라는 말들에 대해서는 문재인 후보의 페이스메이커가 되기를 기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누가 누구를 위해 형식적으로 이런 행보를 한다면 국민들이 금방 눈치 챌 것”이라면서 만약 내가 페이스메이커나 스파링 파트너라면 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겠나 최선을 다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하며 자신은 문재인 후보의 그림자가 아닌 유력한 대선 후보임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차기 정치 지도자로 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가라는 한국갤럽의 여론조사에서 18%의 지지율을 얻으며 20%의 지지율을 얻은 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반기문 UN사무총장의 뒤를 바짝 쫒았다특히 지난달과 비교해 이재명 성남시장의 지지도는 10%포인트 가까이 상승하며 대선 주자들 가운데 가장 큰 변화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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