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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선동 의원 등 21명 ‘201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수상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2016년 국회에서 뜻깊은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201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시상식17일 오후 국회본관 귀빈식당에서 개최하고 총 21명의 의원을 발표하고 시상했다.

 

이날 국회의원 의정 대상 수상자는 총 21명으로 김관영 국회의원은 2016년 탄핵 현장과 국회활동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국민 친근함을 전제로 많은 의정활동들과 이를 전달함에서 큰 긍정과 평가를 받았다.

 

이어 김선동 의원은 국회운영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무위원회의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국민대표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평판을 받아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김성태 의원(비례)은 국회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 전략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등 다양한 의정활동으로 국민대표적인 의정활동이 높은 평판을, 도종환 의원은 의정활동에 있어서 언어적 품위를 지키고 문학적 입법 활동을 넘어 국회의원의 품격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송기석 의원은 찾아가는 문화의정을 통해 의정활동을 넘어 다양한 국회의정에 대한 높은 식견과 활동으로 전문인들의 많은 추천과 평가를, 오영훈 의원은 지방정부경험을 바탕으로 교육과 서민을 위한 국회 의정활동에 있어서 국민 신망을 받은 국회의원으로서의 모범이 된다고 하는 평가를 받아 각각 수상했다.


 

이들 외에도 강석진 권성동 김경진 김영우 김태년 나경원 노회찬 박성중 안민석 유성엽 이재정 이철규 표창원 황영철 홍일표 등 총 21명의 국회의원이 ‘2016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를 비롯해 10여개 시민 단체가 언론기자와 정당 관계자, 시민단체, 전문가들로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매년 전체 국회의원 중 정원의 5% 내외의 의원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의석 비율도 고려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의원을 선정해 수상하는 상으로 더 일 잘하는 의정을 펼치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 있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상 국회의원들을 축하하고 앞으로 더욱더 좋은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격려하기 위해 신수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원로회 공동의장, 이관희 대한법학교수회 명예회장, 오현득 국기원 원장 등 공동선정위원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이번 의정대상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대상 선정위원회 주최하고 밝은사회클럽국제본부, 한국부인회총본부, 글로벌융복합산업포럼(대표 윤영용), 글로벌공유가치나누기운동본부(정진혁, 김필수 공동대표), 평판커뮤니케이션연구소(박흥식 소장), 위너스피알(정영수 대표), 한국시민네트워크연합회, 아이러브태권도운동본부, 한국학부모총연맹, 한국시민기자협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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