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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개인용 혈당측정기 안전한 사용위한 리플렛 발간


개인용 혈당측정기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안내문이 발간됐다. 여기에는 개인용 혈당측정기를 사용할 때 주의할 사항이라든가 제품 구입 시 주의해야 할 내용 등을 담았.

 

사용 시 주의사항에는 손을 깨끗이 씻은 후 건조한 상태에서 채혈해야 하며, 채혈할 손가락을 약 10~15초간 심장 아래쪽으로 내려서 손가락 끝에 피가 모이도록 하고, 측정기를 재사용 하지 말아야 하며, 정해진 유효기간 내에 사용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들어 있다

 

또 제품구입 시 주의사항으로는 제품에 부착되어 있는 허가 또는 인증번호 등 표시사항을 통해 의 료기기로 허가 또는 인증된 제품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의료기기제품 정보방 홈페이지(www.mfds.go.kr/med-info) 제품정보 방에서 업체 명, 품목 명, 모델명 등을 입력검색하면, 허가된 개인용혈당측정기인지 확인할 수 있다는 등의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정보자료 홍보물자료 일반 홍보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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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대한의사협회가 임현택 차기 협회장을 중심으로 대정부 강경 투쟁에 나설 전망인 가운데 정부는 의대 정원 확대가 의료 정상화의 필요조건이라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7일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27년 만의 의대 정원 확대는 의료 정상화를 시작하는 필요조건”이라며 “의대 정원을 늘려서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사 수를 확충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의사들은 갈등을 멈추고 대화의 장으로 나와 의료 정상화 방안을 발전시키는데 함께 해달라"고 말하며 "의대 교수들은 전공의들이 하루빨리 복귀하도록 설득해주고 정부와 대화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마저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면서 의료 공백이 심화할 것으로 보인데. 그런 가운데 정부는 공중보건의사(공보의)와 군의관 200명이 현장에 추가로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임현택 의협 차기 회장 당선인은 "전공의 등이 한 명이라도 다치면 총파업을 하겠다"며 강경대응 입장을 굽히지 않아 의정 간 갈등이 쉽게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26일 결선투표에서 당선된 임현택 회장의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지만,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꾸려진 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