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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동계올림픽 현장 찾은 기재부 차관


김용진 기재부 제2차관은 18일 오후 평창 동계올림픽 현장을 방문해 대회준비 및 ICT올림픽 구현상황을 점검하고,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경기장 등에 적용된 5대 핵심 ICT 기술을 시찰하고 VR 봅슬레이를 시승하는 등 ICT 기술을 직접 체험한 김 제2차관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국내기업이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대회 개폐회 장소인 올림픽플라자를 둘러본 김 제2차관은 일선 현장에서 대회 준비 중인 직원 및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90여 개국 5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점을 강조하며 안전하고 평화로운 올림픽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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